예장 보수정통총회 중앙노회
대한예수교장로회 보수정통총회 중앙노회는 지난달 19일 빛으로교회(비브리칼신학 훈련원)에서 ‘2015 하반기 전도사 시취 및 강도사 인허 감사예배’를 드리고, 부름 받은 하나님의 종으로서 복음전파와 하나님 나라 확장에 매진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이날 예배는 박현준 목사의 사회, 교목실장 윤원선 목사의 기도, 노회장 강진명 목사의 설교, 신대원장 반정웅 목사의 축사, 학술원장 박인대 목사의 권면, 강진우 권사의 특송 등으로 진행됐다.
노회장 강진명 목사는 ‘만반의 준비’라는 주제의 설교를 통해 “성직을 받은 모두에게 어떠한 주의 일이든 항상 준비된 종이 되어야 한다”며 “주님은 준비된 자를 쓰심을 기억하고 자유자재로 쓰임 받는 것을 사모하며 말씀과 기도로 무장된 종들이 되어야 함”을 당부했다.
이날 전도사 시취자는 김영희, 안국희, 이인찬, 이영찬, 정승구 등 5명이었으며, 강도사 인허 는 김영남, 신병일, 이성구, 이철기, 오범진, 주세량 등 6명이다.
보수정통총회는 작지만 내실 있는 교단을 표방하며, 사랑과 생명이 넘치는 화합의 총회를 추구하고 있으며, 아울러 총회장 강진명 목사는 비브리칼신학교 학장으로서 바른 신앙, 바른 신학, 바른 목회를 지향하는 하나님의 일꾼들을 세우는데도 헌신하고 있다.
한편 강진명 목사는 “비브리칼신학교는 우수한 교수진과 최고의 강의, 학생 중심의 운영으로 다양한 장학제도를 갖추고 있다”면서 “올바른 주의 종을 양성하는 산실로서 사명자로 부름받은 이들을 지원을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문의: 031) 473-3927(www.bccyber.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