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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오직 하나님의 뜻 쫓아 사는 사명자 되라”2016-02-25 14:16
작성자 Level 8
첨부파일비브리칼학위01.jpg (379.8KB)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에 전심전력 다하는 사명자 되라”
비브리칼신학교 학위수여식

대한예수교장로회 보수정통총회 소속 비브리칼신학교(학장 강진명 목사)가 지난 19일 여전도회관 루이시홀에서 졸업감사예배 및 학위수여식을 거행했다.
이날 졸업식은 1부 감사예배와 2부 졸업장 및 감사패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신대원장 반정웅 목사의 사회로 강용희 목사(예총연 신학협회장)의 기도, 사회자의 성경봉독, 강진우 권사의 특별찬양에 이어 학장 강진명 목사가 설교했다.
강 목사는 설교를 통해 “사역자들은 하나님이 기뻐하며, 하나님이 찾으시고, 하나님이 쓰시는 자리에 있어야 한다”면서 “모든 욕심을 버리고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어떠한 순간과 어떤 것에도 마음을 빼앗기지 말고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위해 생명을 걸고 전심전력을 다하는 주의 종, 오직 하나님의 뜻 쫓아 사는 사명자가 되라”고 당부하며 축복했다.
2부 졸업장 및 감사패 수여식은 신대원장 반정웅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가운데 명예학장 박인대 목사가 졸업증, 학장장, 신대원장상, 우등상 등을 수여했다.
학장상은 이영찬, 이철기, 오범진 전도사, 신대원장상 이성구 조진태 전도사, 우등상은 나병찬 전도사가 각가 수상했다.
이어 유영섭 목사(예총연 대표회장)의 권면, 명예학장 박인대 목사의 축사, 신대원장 반정웅 목사의 광고, 학장 강진명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유영섭 목사는 졸업생들에게 권면을 통해 “사역의 현장에서 혹시 넘어지더라도 사람을 의지하지 말고 오직 주님만을 바라보며 성실하고 진실하게 달려가면 하나님께서 동행해 주시고 꿈이 이루어지도록 붙잡아 줄 것이다”라고 당부하며 “어느 자리에서든 아름다운 사역을 위해 비전을 가지고 겸손한 자세로 최선을 다하는 사랑의 사람이 되라”고 권면했다.
한편 이날 예배에서는 ▷나라와 위정자, 안보, 경제, 민족복음화, ▷불우한 청소년과 소년, 소녀 가정들, ▷지역사회복음화와 하나님 나라, ▷비브리칼신학교의 부흥과 발전, ▷전반기 학사일정을 위하여 합심하여 뜨겁게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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