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목협 제32차 열린대화마당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김경원 목사/이하 한목협) 제32차 열린대화마당이 오는 3월 8일(화) 오후 3:00 성락성결교회(지형은 목사)에서 한목협 소속 15개 교단 회원교회 목회자과 관심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열린다.
이날 행사는 개회행사, 정병식 교수(서울신학대학교 신학과), 이재천 목사(목회와신학연구소 소장) 김원배 목사(한목협 상임회장)의 발제의 주제발표, 발제자와 전체 참석자들의 열린대화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대화마당은 지난 1월 14일(목) “한국교회, 종교개혁 500주년 무엇을 어떻게 준비하나?”를 주제로 열린 대화마당 연장선상에서 열리는 대화마당으로 종교개혁의 정신을 오늘에 되살리고, 동시에 그 어느 때보다 종교개혁과 같은 교회와 목회자들의 본질적인 개혁의 필요성과 한국교회 개혁의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2016년을 맞은 한국사회는 총선을 앞둔 상황에서 발생한 북한 핵문제와 극심한 이념 대립, 경기 침체와 양극화 심화, 노령인구의 급속한 증가 등 불확실성의 증가는 물론 한국교회는 끊임없는 추문으로 인한 종교적인 도전에 계속 직면하고 있는 가운데 열려 한국교회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