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신하여 영적전쟁에서 마귀와 싸워 이겨야
총회신학교 목회대학원 2017학년도 제1학기 입학식 및 개강예배
사)예수교대한하나님의성회 총회신학교 목회대학원 2017학년도 제1학기 입학식 및 개강예배가 지난 6일(월) 오전 11시 총회목회대학원 대성전에서 드려져 마지막 때 땅 끝까지의 복음전파 사역을 감당하기 위해 충성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예배는 목대원 사무국장 윤기석 목사의 사회로 시작하여 목대원 교수 최병진 목사의 대표기도, 사회자의 성경봉독, 목대원장 임종달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임 목사는 벧전 5:8,9 말씀을 본문으로 ‘근신하라, 깨어라’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께 부름 받아 나선 사역자들은 근신하고 깨어 있어 기도하므로 영적전쟁에서 마귀와 싸워 이겨야한다”고 전하고 “믿음을 굳게하여 사탄을 대적하여 하나님께 크게 쓰임 받는 주의 종들이 될 것”을 당부하고 신입생들과 신학생들을 축복하고 격려했다.
이어 교수소개가 있었으며 목대원장 임종달 목사는 신입생들을 환영하며 바른 복음전파를 위해 세상과 타협하지 말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구원의 복음전파를 위해 오직 한 길만을 가는 교단의 신학교에 입학한 것을 축복하고 신학교 및 목대원 직분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목대원 원우회장 이종현 전도사의 헌금기도 후 교단 증경총회장 이용주 목사의 축도로 예배의 모든 순서를 마쳤다.
점심식사 후 총회신학교, 목대원생들을 대상으로 사이버신학연구원 학감 김피터 목사를 강사로 ‘시대의 표적’이란 주제로 세미나를 갖고 사역들을 위한 실제적인 메시지를 선포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