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칼럼

제목칠레 700m 밑 지하갱도가 이탈측 교단 보다 낫다.2010-10-27 09:05
작성자 Level 8

남을 위한 조금의 자기희생이라는 거룩함으로 하나님을 감동시키면 하나님은 세계인을 감동시킨다. 하나님이 전하고 싶어 하는 메시지 때문이다.

인류를 구원하기 위하여 이 땅위에 오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은 ‘인자의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함이니라.’(막10:45) 이기(利 己)아닌 이타(利他)를 위해 자기를 조금이라도 희생하여 손해를 보고자하는 것은 거룩함의 대열에 서는 것이며 하나님을 감동시킨다. 만고불변의 진리이다.

자유민주주의나 시장경제 자본주의는 이 지구상에 어느 정체도 추종을 불허하는 으뜸정체이고 선진선두주자로 달릴 수 있게 하여 초 강대 경제대국이 될 수 있는 것은 뜨거운 하나님의 중심과 부합되는 정체이기 때문이다. 반만년 한민족 역사에서 이만큼 잘 살 수 있었던 것도, 봉건 군주국을 거쳐 후발 대한민국이 이만큼 경제를 일으켜 세계 선두그룹을 따라 잡아가는 것도 헌법 제1조 주권재민 민주공화국이라는 이 정체(政體) 국가 때문이다. 진정한 민주와 참 자유는 하나님의 염원이다. 민주열망은 하나님이 응원하신다.

이렇게 좋고 우수한 정체 자유민주주의이고 자본주의라고 해도 돈이 최고의 재산으로 여기면 이미 석양 황혼에 접어든 자본주의, 늙은 노폐물 자본주의로 전락하고 만다.

공산주의 창시자, 악마의 화신 같은 칼 마르크스가 또 독기를 품고 자본주주의를 찍어버리려고 새로운 도끼자루를 만지작거릴는지 모른다. 국가를 부강하게 하는데는 자본주의가 최고이고 그렇다고 자본주의 국가에서 돈이 최고의 재산 가치라고 하면 설익은 자본주의이고 미완성 자본주의이다. 이명박 대통령은 서울 시장 시절부터 대통령 3년 째 월급 전액을 독거노인과 미화원 자녀들 장학금으로 희사 되어 지불 되고 있다. 역사와 세계에 유례없는 자기희생이다. 그렇지만 자본주의 진수를 아는 지도자이다.

자본주의는 자기의 타고난 개성과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부를 창출하고 그 성취감에 행복을 만끽한다. 그리고는 이룬 부를 반듯이 이웃을 위하여 기쁨으로 자원하여 나누어줌으로 부의 정점인 명예재산을 얻는 것이다. 명예재산을 최고의 가치요 명예재산 소유를 고상한 부자로 여길 때 하나님의 마음과 부합하는 자본주의이요 천국을 맛보는 자본주의이다. 흥함만 있고 망함은 없는 자본주의이다.

두고 보라. 중국은 값싼 노동으로 외화를 쌓아가며 극 소수가 해외여행 소핑에서 돈 지갑을 크게 열어 거드름을 피우지만, 북의 어린이를 3대 세습에 묵인하여 주며 남북통일을 방해하여 폐권종주국의 똘마니 위성국으로 잡아 매어두려하는 것 등을 보면 부의 주인인 하나님을 감동시키기에는 아직은 턱 없이 부족한 자본주의 이다.

미국은 여러 가지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자기 역량을 발휘하여 부를 창출하고 애서 모은 재산 수집 조 원식을 이웃을 위하여 흔쾌하게 희사를 하는 버핏이 있고 마이크로 소프트 창시자 빌게이처가 있는 한 미국은 망하지 않는다. 하나님이 개입하여 도우시는 자본주의이기 때문이다. 금융위기를 초래 했던 것도 항상 이타를 생각하는 자본주의가 아니고 끌어 쥐고 보자는 몇 몇 자기 만욕의 노예 자들이 저지른 사건들이다.

빌게이처 와 버핏은 명예재산을 최고의 재산으로 여기는 실속 있는 알부자이다.

지상에서 700m 지하갱도에서 칠례 광부들 33인이 69일 동안 어떻게 살아났고 왜 구출되어 세계인에게 감동과 희망을 주었는가?

죽게 된 절망의 암흑 속에서 작은 음식과 물을 이웃에게 양보하고 희생하며 서로 인내했기에 희생의 주 예수님이 함께하여 세계인을 감동시켰다. 결국 구출하여 그 탄광은 성지로 세계관광지로 만들어진다고 한다. 이스라엘의 예수님의 탄생 못지않게 세계관광객이 또 모여 가 칠레의 국부에 기여 할 것은 뻔하다. 극도의 어려운 처지에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양보와 희생 그리고 인내가 큰 재산이고 축복이며 큰 명예재산 이다.

반대로 남의 것을 빼앗거나 훔치는 것은 악마의 품성이고 원류 지옥의 큰 집이다.

칠례 지하 700? 갱도에서 서로 양보와 희생으로 구출 받아 세계에 기쁨과 희망을 안긴 칠례광부 33인에 비하여 소위 오순절 순복음을 전하여 사람을 구원한다는 명분을 표방한 기하성 교단은 악마의 소굴이고 지옥 아랫목 그 자체이다.

유치원 어린이들에게 물어보고 길을 막고 만인에게 물어보라. 무엇이라 답하는가?

총회결의 없이 ①교단헌법을 총회원 몰래 슬쩍 슬쩍 고쳐 총회대의원들의 인권인 투표권을 몰수하여 가고 교권자가 마음대로 높고 높은 총회대의원을 배제하고 임원과 이사가 뽑아지며 ② 교단 ‘법인’ 정관을 총회대의원 몰래 고쳐 주무관청의 허가를 받아버림으로 재단‘법인’을 통째로 도둑질하여 가버린 절도범들의 독무대 교단이다. 희한한 것은 도둑놈들과 재판을 하면 번번이 도둑놈이 이기는 판결이 나온다. 필자는 거짓말하는 귀신에게 한 사람이 강하게 뒤집어 쓰이면 거짓말 귀신의 전이의 강함 때문에 있을 수 있는 일이라 정리를 한다. ③대법원 확정판결에 징역2년 6개월 집행유예4년 형을 받고도 무흠자만 총회장이 되는 교단헌법을 어기고 총회장이 되어 이탈자들을 재판위원들을 추천하여 교단지킴이를 이탈자라 제명을 하는 교단이다. 미국의 성도들이 성령님 안에서 헌금하여 바쳐진 하나님의 거룩한 성물을 한국에 갖고 와 ‘법인‘재산이 이루어졌고 선교사님들이 기증하여 준 교단 총유재산을 P1, P2, J가 서로 더 가지려고 각축전을 벌리며 그 통에 교단이 덩 딸아 분열의 소용돌이를 치고 있고 황금송아지에 절을 하듯 무조건 지당합니다. 지당합니다. 방자를 닮은 아부파가 판을 치게 한 창피스러운 교단이다. 알량한 흥정(총회법인재산1,320억 원 재산을 가져가고는 150억 원이 되락 말락 한 자그마한 건물을 교단을 위해 크게 희사한다는 희사 기증 식 쇼) 쇼가 벌어지고 교단과는 상관없는 나누어 먹기 식 사유화에 혈안이 되어 있다. 양심도 인륜도 인권도 법이 없는 완전약육강식의 세계이다. 강점자는 목에 힘을 준다.

힘이 법이다. 이를 바로잡기 위해 변조정관효력정지가처분과 원본정관유효확인 본안 소송을 제기하여 놓았다. 동료를 위해 양보와 희생을 했던 칠레 광부라면 너와 나 우리 후대를 위하여 정직하게 총유재산은 총유재산으로 두어 대대로 총회원이 사용 수익 할 수 있게 버려두어도 되는데, 거짓말 변호하면 서울 장안에서 제일 유명한 대리인을 교단부동산을 저당하여 빚낸 돈으로 고 수임료 드려 악착같은 방어 변론을 하고 있다. 천지개벽이 와도 총유재산이 개인이 들고 가는데 성공하지 못하는 것이 확실 한데 허망한 일에 힘을 소진하며 허송세월을 보내고 있다. 자본주의 국가에서 최고의 재산은 명예재산이고, 최고의 기쁨과 보람을 안겨주고 빛이 나는 재산도 명예재산인데. 예수님은 모범을 보여 주며 그 길을 갔다. 그렇다면 우리는?

2010. 10. 18. 인권존중회 이원희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