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국장 서정복 목사 회원들 격려
신임회장에 염순복 목사 선출
교단 일본지방회는 지난 11월 28일(월) 오후 4시 사이타마 가와고에시에 소재한 히카리복음교회에서 정기회를 갖고 새 임원을 선출하는 한편 우상사신의 나라 일본을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복음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더욱 매진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날 정기회에는 교단 선교국장 서정복 목사를 비롯 12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예배를 드리고 일본 땅에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간구했다.
선교국장 서정복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상사신이 가득한 이질적인 문화와 열악한 환경과 여건 가운데 일본의 복음화를 위해 헌신하는 회원들에게 생명과 소망의 말씀을 전하며 힘든 상황 가운데 귀한 사명을 감당하는 일본지방회 회원들을 격려하며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하늘나라의 상급이 예비되어 있음을 강조하고 회원들을 축복했다.
예배 후 정기회에서는 각종 회무를 처리하고 새 임원선출에 들어가 새로운 한 회기를 이끌어갈 임원을 선출했다.
일본지방회 신임원 명단
회장: 염 순복 목사 부회장: 박 장만 목사 총무: 최 남도 목사 회계: 이 방영 전도사 서기: 김 복순 전도사 감사: 김 양희 목사
정기회를 마치고 선교국장 서정복 목사가 대접한 저녁식사를 함께 하면서 즐거운 교제시간을 갖고 준비된 숙소에서 함께 휴식을 취하고 사랑의 교제를 나눈 뒤 다음날 각 사역지로 향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