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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가족세트전도 참관기2019-09-26 10:41
작성자 Level 8
첨부파일박영수1131호111.jpg (534.1KB)



전도의 강한 용사

 

저는 늘 가슴 한켠에 전도를 어렵게만 생각했습니다. 전도에 대한 열정과 사모하는 마음으로 기도하던 중 하나님의 계획하심 속에 지난 8월 31일 교회 이전예배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박영수 목사의  짧은 말씀 속에 가슴이 뜨거워졌습니다. “나도 전도인으로 살고 싶습니다. 나도 전도왕이 되고 싶습니다.”라면서 아멘아멘 했습니다.  9월 18일 김종우 담임목사의 초청으로 저희 흰돌교회에 오셔서 말씀선포하실 때 전도에 대한 비젼을 또 다시 품게 하셨습니다. 현장전도를 보게 되었는데 식당 들어가는 입구에서 점장에게 예수영접, 축복기도, 사장부부에게 영접기도와 축복기도를 하고 전화번호를 받기까지 너무나도 순식간에 6명을 전도하는 현장이었습니다.
저희 흰돌교회에도 전도대원들이 있지만 비가 오면 교회에서 기도하고 전도의 삶을 나누는 것으로 전도를 대신했는데, 박영수 목사의 능력전도는 비가 오는데도 불구하고 전도현장에서 수십 개의 교패를 붙였습니다. 그 현장을 보면서 전도는 내가 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일하신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저도 모르는 사이 성령님의 능력을 제한하고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박영수 목사의 말씀과 간증, 기도회를 통해 방언받기를 간절히 소망하던 성도들이 방언의 은사를 받기도 하였습니다. 또, 오랫동안 왼팔이 올라가지 않았던 권사님이 팔이 올라갔다며 기뻐하였고, 허리와 다리가 아파서 걷는 것조차 힘들었던 성도는 자리에서 일어나 뛰어 강대상으로 올라갔으며, 허리통증 때문에 수십 년 고생했던 집사님은 고침을 받는 치유의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말씀 중간 중간 예수영접기도문을 읽고 또 읽으면서 다시 한 번 결단하고 강하고 담대하게 능력의 전도자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죽는 그날까지 전도하다가 천국가기를 소망합니다. 박영수 목사가 흰돌교회에 와서 전도가 어렵지 않음을 알려준 것은 그 많은 사람들 중에 하나님께서 저를 택하신 줄로 믿습니다. 박영수 목사의 능력전도를 믿음으로 순종하며 해 보았는데, 핫도그가게 사장, 나물 파는 할머니, 절에 다닌다는 아주머니, 카페사장 등 정말로 전도가 되는 것을 보면서 12주의 훈련을 통해 더 체계적으로 전도의 강한 용사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 주인공이 내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하며 하나님은 하고자 하는 자를 사용하신다 하셨기에, 전도의 사명으로 하나님께서 제일 기뻐하시는 일들의 주인공이 저와 여러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영광 하나님께 올려드리며, 박영수 목사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용인흰돌교회 이미희 집사

 동영상 : http://blog.naver.com/bys2573  가족세트전도 아카데미 학장 박영수 목사 031)592-1691, 010)3730-2573    평내순복음교회 경기도 남양주시 평내동 12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