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글보기
제목가족세트전도 참관기2019-12-20 09:16
작성자 Level 8
첨부파일박영수111[6].jpg (308.1KB)

오직 성경말씀으로 하는 능력전도!



가족세트전도 아카데미 학장 박영수 목사가 능력전도를 한다는 소문을 듣고 초청을 받아 갔다. 이미 다른 전도법을 많이 해보았지만 그다지 결실이 많지 않았는데 능력전도란 과연 무엇일까? 궁금증을 안고 현장전도에 나섰다. 강사 박영수 목사를 바짝 따라가며 지켜보았는데 이제껏 많은 방법의 전도를 보았지만 이런 전도는 처음 보았다. 어찌된 일인지 길가는 낯선 사람들 머리에 손을 얹고 축복기도를 하면 바로 그 기도를 따라하는 것이다. 
“사랑의 주님! 나는 죄인입니다. 오늘부터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주님으로 영접합니다. 지금부터 천국 갈 때까지 행복하게 살다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게 도와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그리고 영접기도를 받은 사람들은 본인의 이름을 알려준다. 요즘이 어떤 세상인데 자신의 신상을 알려 주는가? 입이 저절로 벌어졌다. 현장전도에서 은혜와 도전을 받고 가족세트전도 훈련을 받기로 굳은 결심으로 등록했다.
하루는 박영수 목사가 새벽전도를 지도해주었다. 어둠이 가시지 않은 초겨울 새벽. 교회 주변 상가, 버스정류소, 아침 출근길의 사람들과  상인들을 전도하며 영접기도를 받고 교패도 붙였다. 답답했던 마음이 시원해짐을 느꼈다. 현장전도로 한 청년이 교회에 나왔다. 식품점가게 주인은 사업장예배를 드리겠다고 약속을 하고 다음날 새벽에 실제로 1호 사업장 예배를 인도했다. 매일 새벽예배를 드리고 현장으로 나가서 가족세트전도로 열매를 맺고 있다. 영접기도 받은 명단을 교회에서 가정에서 계속 중보 기도를 한다.
영혼을 사랑한다면 전도해야한다! 그것은 주님께서 주신 지상 명령이다.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것이 아니다. 반드시 해야 한다. 최고의 선물이 전도다. 불신자가 회개하고 돌아오면 천국에서 잔치가 열리는데 그 얼마나 주님께서 기뻐하시겠는가! 주님의 기쁨의 도구되길 원한다.
목회생활 30년 동안에 이렇게 기쁨으로 전도한 적은 처음이다. 나를 부르시는 그날까지 지상명령 잘 수행하며 살고 싶다. 모든 영광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할렐루야!

임마누엘교회 김태석 목사, 윤미 목사

 

동영상 : http://blog.naver.com/bys2573  가족세트전도 아카데미 학장 박영수 목사 031)592-1691, 010)3730-2573    평내순복음교회 경기도 남양주시 평내동 12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