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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CTS기독교TV, 제100차 이사회 개최2019-03-28 16:31
작성자 Level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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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희목사 「외치는 자의 소리」 제하의 설교

CTS기독교TV(공동대표이사 전명구, 림형석, 이승희목사)는 3월 11일 노량진 사옥에서 제100차 이사회를  제1부 예배, 제2부 회의 순으로 진행 했다. 

제1부 예배는 공동대표이사 이승희목사의 사회아래 이사 최병철 장로(기감)가 대표기도하고, 공동대표이사 이승희목사가 「외치는 자의 소리」(이사야 40장 3-5절)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하고 축도로 제1부 예배를 마쳤다. 

제2부 회의는 의장 이승희목사(공동대표이사)의 사회로 ▲2018년 주요업무 보고를 경영본부장이 영상으로 영업보고를 했다. ▲2018년도 결산에 대한 감사보고의 건은 감사 김해철목사가 유인물로 본사 결산감사보고를 하였다. ▲자회사 관련 보고와 조직개편 관련보고는 경영본부장이 맡아서 보고 했다. 

CTS기독교TV 감경철 회장은 “25년 동안 하나님의 은혜로 이 땅에 복음 방송의 지경을 넓혀왔다” 며 “순수 복음방송으로 사명을 잘 감당하고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은혜를 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말을 했다.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 박사)는 지난 21일 2018학년도 졸업식에서 방송선교에 헌신하고 한국교회 연합사업에 기여한 공로로 CTS 기독교TV 감경철 회장에게 명예언론홍보학 박사학위를 수여했다. 

이번에 명예언론홍보학 박사학위를 받은 감경철 회장은 세계한인방송협회(WAKB) 회장, 국가조찬기도회 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국민훈장 목련장 대한민국 대한국인 방송인부문 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CTS는 1995년 케이블 TV 개국 당시, 기독교 86개 공교단과 43개 주주교단이 참여하여 세운 한국 최초의 기독교 TV 방송으로, 주요 3대 교단장이 공동대표이사를 역임한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중앙총회에서는 총회파송이사 김애자목사가 이사회에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