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선교훈련원 주관, 오는 6월 5일 개최
지역교회의 선교동원과 평신도들의 선교참여 활성화와 선교 네트워크 구축 위한 선교대회 ‘인투미션(in2mission) 컨퍼런스’가 오는 6월 5일 열려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근중 목사는 “이번 대회는 지역교회와 평신도들에게 다시 한 번 선교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심화, 활성화하고 또 인투미션 선교학교에 참여했던 지역교회와 선교 자원들을 네트워크하고 연합을 도모하는 것을 목적으로 이번 대회가 마련되었다”고 대회의 취지를 설명했다.
‘열방이 부른다 평신도들이여!’를 주제로 침례교 세계선교훈련원(WMTC)이 주관하는 이번 컨퍼런스는 오는 6월 5일부터 6일까지 충주 켄싱턴리조트에서 지역교회 in2mission 수료자 및 평신도 선교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열린다.
첫째 날 주제강의는 손창남 선교사(OMF동원사역 디렉터)가 ‘세계선교 현황과 평신도선교의 새로운 도전’을 주제로, 둘째날은 유병국 선교사(WEC 국제선교동원본부장)가 ‘10/40창 지역과 전문인 선교’를 주제로 각각 강연을 진행한다.
장성우 목사는 이번 선교대회는 주로 지역교회와 평신도, 전문인을 대상으로 한다는데 의가 있다며 다른 선교대회보다 신뢰성 있는 선교훈련원이 주관하고 있고 내용과 주제들이 필요에 따라 맞춘 선교대회라고 강조했다. 특히 짧은 일정이지만 다양하고 수준 높은 강의가 마련되어 귀한 도전의 시간의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1차 등록은 4월 30일까지이며, 2차 등록은 5월 20일까지다. 한편 지역교회를 대상으로 하는 선교학교 프로그램인 ‘인투미션 선교학교’는 지역교회와 평신도들엑 선교에 대한 체계적인 이해와 실제적인 선교사역의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선교 전문가들과 선교사들의 다양한 강의는 선교이론은 물론 현장의 생생한 사역 배울 수 있는 곳이다.
인투미션 선교학교는 세계선교훈련원(WMTC) 주관으로 2004년 대전 누림교회에서 첫 출발했으며, 미션 퍼스펙티브란 이름으로 6회까지 진행되었다가 2009년 3월 인투미션 제7기 선교학교가 시작되었으며 2년 동안 1080여명이 수료했으며 2011년 상반기에는 제19기, 20기, 21기가 진행 중에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