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기독교사회포럼, 희망과 대안 발견 위한 포럼 준비 중  

기독교 사회운동을 진지하게 성찰하고 지금까지 '사회선교'라는 이름으로 진행돼 과거 기독교 운동 전체를 돌아보고 미래를 준비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지난 15일 기독교사회포럼준비위원회는 기독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포럼 개최를 알렸다.
'기독교 사회운동의 성찰과 희망'이라는 주제로 26일 팀수양관에서 열리는 이 포럼은 진보와 보수 구분없이 동참해 기독교 사회운동의 신학적 가치를 재조명 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성숙한 기독교와 시민사회와의 소통의 과제를 살펴보는 한편, 과거를 돌아보고 '웹 2.0시대'로 불리는 현 세대와의 소통방법을 논의할 예정이다.
사무국장 최재봉 목사는 "이 포럼을 통해 보수와 진보 구분 없이 동참해 논의하는 과정을 통해 성숙한 기독교와 시민사회와의 소통의 과제를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