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글보기
제목가족세트전도 아카데미-박영수 목사2023-02-02 09:06
작성자 Level 8

믿음으로 순종하고 나아갈 때

1216호 박영수111.jpg
 

사도행전은 단순한 지난 일의 기록과 흔적이 아닙니다. 주지하는 바와 같이 사도행전으로 시선을 돌리면 반드시 마주하는 성령님의 역사가 있습니다. 오늘 저는 그 날의 현장을 소개하려 합니다. 저는 그 날의 감동을 잊을 수 없습니다. 마치 오순절 다락방의 120문도에게 임하였던 성령님의 손길이 저희 군우들에게 임하셨습니다. 

지난 수요일 우리 구세군교회(노매실교회)에 박영수 목사가 방문했습니다. 집회 중에 세미나와 성령집회를 통해 치유사역에 임했습니다. 그리고 그때 경이롭고 감격적인 초자연적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그것은 예배에 참여한 모든 성도들에게 방언의 은사가 임하신 것입니다. 기도를 마친 후 박영수 목사가 말씀으로 선포했습니다.

이를테면 “과거 전도사 시절 치유사역에 집중하였다면 목사 안수 후에는 주로 말씀사역에 집중하던 차 최근 들어 주의 감동과 지시를 통해 치유사역에 힘쓰라는 응답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박영수 목사의 말씀의 선포와 동시에 믿음을 통한 성령님의 능력이 나타났습니다. 그동안 저희 교회에 고질병인 허리통증으로 힘들어 하시던 성도님들이 치유를 받았습니다. 또한 가정단 재무님은 3년 전부터 앓고 있던 귀의 이명과 통증으로 인해 수술을 받아야 했는데 그분도 깨끗이 치유되었습니다. 이 모든 것이 성령님을 통하여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실존과 말씀의 역사가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현대에도 주님의 말씀은 실존하시고 지금도 살아계십니다. 결국 믿음으로 순종하고 나아갈 때 동일한 역사를 체험할 수 있다는 사실을 현장감 있게 확인하였습니다.

다시 한 번 하나님의 임재와 감동의 역사를 통해 정말 은혜롭고 유익한 시간이었음을 저희 군우님들과 더불어 확신에 찬 고백을 전합니다.

할렐루야!



노매실구세군교회

담임사관 김효영 목사, 채미숙 사관


가족세트전도대표총재 

문화선교TV방송대표 

박영수 목사 


경기도 남양주시 경춘로 1324

(경기도남양주시평내동 121-10 유성빌딩 4층)

031-592-1691   010-3730-25731216호 박영수11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