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인화, 논문 발표, 컨퍼런스 등 준비
과학문명, 산업화. 물질만능주의, 정보통신의 발달로 가족은 약화되고 개인주의가 팽배해지는 등의 영향으로 가정이 무너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시대에 교회는 가정을 치유해 하나님이 세우신 가정을 회복시켜야 하는 사명이 있다.
현재 가정사역은 교회 안팎에서 다양한 형태로 진행되고 있다. 시대구분을 해 본다면 한국의 가정사역은 지금 3세대를 맞이하고 있다.
가정사역의 올바른 성경적 기초와 다양한 가정사역의 아이디어를 제공함으로써 목회자들에게 실제적인 도움과 한국교회에 풍성한 가정사역의 다리 역할을 감당해온 한국가정사역협회(회장 전혜련)는 올해 새로운 도약의 해로 삼고 다양한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첫째 한국가정사역협회를 법인화 작업을 통한 어려운 기관들 세우기에 나설 예정이다. 또 한국가정사역에 관한 다양한 학술 논문 발표, 미국가정사역협회 에릭 갈시아 부부 초청 제5차 컨퍼런스(2013.11.7) 개최 해외 가정사역단체나 대학과 정보교류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할 준비를 하고 있다.
전 회장은 “한국 그리고 해외에서 가정 사역을 어렵게 감당해 온 사역자들이 이제 하나될 때”라고 말하며 “정보를 교환하고 나누며 이 땅에 무너진 가정을 세우는 아름다운 동역자들이 되자”고 당부했다.
Tel 031-334-1366, 031-410-1366 http://familyministry.or.k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