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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교회가 부흥의 길로 살아나는 세트전도!2014-11-14 13:44
작성자 Level 8
첨부파일박영수_목사_세트전도2.jpg (129.7KB)박영수_세트전도_교체.jpg (66.5KB)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행복한 하루!


물티슈, 소금, 콩나물, 부침개 등 전도용품 없이
오로지 하나님의 말씀으로만 이루어진 전도

 
교회가 부흥의 길로 살아나는 세트전도!
누구나 할 수 있는 최고의 전도임을 입증

 
가족세트전도세미나가 지난 10월 30~31일 광주중앙교회에서 1박 2일로 진행되었다.

 


 

평내순복음교회에서 매주 수요일 10시 실시하는 가족세트전도를 듣고 광주중앙교회에서 박영수 목사를 초청했다.
가족세트전도 세미나는 놀라움의 연속이었다. 첫날 30일은 오후 2시 세트전도훈련과 현장전도, 저녁 7시 30분 성령치유 은사집회 31일은 오전 10시 30분으로 강의와 현장전도로 구성되었다.
강사 박영수 목사는 교회에 도착한 후 약 1시간의 전도비밀 특강 후, 바로 현장으로 나가서 전도훈련을 실시하셨다. 기존 전도세미나 들은 하루 종일 이론을 가지고 강의가 이루어지는데 가족세트전도는 세미나에 참가한 성도들과 함께 바로 전도현장으로 뛰어들었다.

 



교회가 있는 교회 앞 도로와 상가 1층 사업 점포부터 비가온데도 우산을 들고 시장입구 전도를 시작했는데, 박영수 목사는 바로 가게에 들어가자마자 가게주인에게 어느 교회 출석하는지를 묻고 불신자들을 상대로 머리에 손을 얹고 함께 영접기도를 한 후, 이름과 핸드폰 번호, 생년월일, 가족사항까지 기록했다. 그리고 사업장 도어 정면 위에 교패를 붙이고 담임 목사의 축복기도 후 전도팀들과 기념촬영을 했다. 그리고 주일 출석하기로 약속을 받아내고 매주 월요일 사업장 축복예배를 드리기로 약속까지 받아 내는데 총 5분도 걸리지 않은 시간이었다.
물티슈, 소금, 콩나물, 부침개 등 전도용품 하나 없이 오로지 요한복음 1장 12절 하나님의 말씀으로만 이루어진 전도였다. 가게들마다 하던 일손을 멈추고 성령님께 압도되어 영접기도를 따라하는 모습을 보면서 얼마나 지금까지 전도를 사람의 생각으로 계산하며 두려워했는지 알게 되었다. 전도는 우리가 하는 것이 아니라, 온전히 성령님께서 하심을 알게 되었고 그 어떤 것도 성령님의 일하심과 그 능력을 막을 수 없음을 알게 되었다.
전도에 대한 부담과 두려움은 사라졌고, 하나님께서 많은 영혼들을 예비하셨음을 체험하는
시간이었고 모든 성도들이 전도에 큰 도전 받으며 행복해했다. 그리고 이번 집회를 통하여 사업장 심방 가야 할 곳이 여러군데 생겼고 20여 개 정도의 교적을 작성하여 기도하고 찾아갈 대상들이 생기는 등 행복한 전도집회였다.
가족세트전도법을 듣고 주일 11시 예배 나오기로 영접기도를 통해 순수하게 결신하는 그 전도현장을 봤을 때 너무 충격적이고 도전적이었다. 그 가운데 성령님의 역사하심이 너무나 강하게 역사하는 것을 확실하게 보았다. 사실 영혼 살리는 일은 너무나도 급한 일인데 안일주의에 빠져 불평만 하고 있었던 내 자신을 보고 회개하였다.
31일은 새벽부터 가을비가 내린다. 오전에 전도강의를 듣고 우산을 들고 전도현장으로 갔다. 박영수 목사와 함께 전도현장에 나가서 만나는 영혼들을 영접기도를 인도하고 그 자리에서 이름 주소 핸드폰 가족사항까지 적고 가족을 Set로 결신시키며 교회출석까지 약속하고 교패를 붙이며 기념사진 찍고 사업장 예배까지 드리기로 약속하고 결신시키는 놀라운 기적의 장면을 목격했다.
예수님의 이름 앞에 모두 무릎을 꿇고 교회 나오기로 저들 스스로 주님 앞에 고백하는 것을 성령님의 역사하심임을 믿고 감사했다. 세트전도훈련을 받고 더욱더 기도해야겠다고 다짐하게 되었다. 나는 할 수 없지만 주님이 함께하시면 우리는 할 수 있다. 오늘도 우리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하루를 만들어 가야하겠다.&;;;#160;가족세트 전도훈련과정을 통해 도전받게 하심을 감사드린다.

글/광주중앙교회/김은혜 전도사

가족세트전도 아카데미 학장 박영수 목사

031)592-1691, 010)3730-2573

평내순복음교회 경기도 남양주시 평내동 12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