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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2014 청년연합회 여름수련회2014-08-29 08:51
작성자 Level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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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이 무색했던 경건훈련의 열기… 2014 청년연합회 여름수련회
“이 젊은 날에 주의 말씀을 청종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겠습니다.”

 


청년연합회 여름수련회가 지난 7월 31일 (목)부터 8월 2일(토)까지 2박 3일간 전원성전과 수양관에서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엡 5:8,9)는 주제로 많은 청년들이 참가하여 한여름 매서운 폭염을 무색케 하는 성령의 뜨거운 역사하심 속에 열렸다.
청년들은 말씀을 듣고 기도하고 찬송하 며 헌신하고 교제하는 다채로운 수련회 프로그램을 통해 함께 은혜를 나누며 더욱 주를 사랑하고 주를 기쁘시게 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갈 것을 다짐하였다.
첫 날 개회예배, 조별모임, 선택특강, 세족식 순서가 진행된 후 저녁에 대성전에서 조용목 목사(은혜와진리교회)가 인도하는 기도회와 특강이 강태욱 목사의 사회로 유훈 장로의 기도, GNTC 청년 찬양단의 찬양에 이어 3시 간 동안 진행 되었다.
조용목 목사는 ‘은혜와진리 찬양’ 20여 곡을 청년들과 함께 부르며 구원의 진리와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시는 예배와 찬양 그리고 하나님께 열납되는 성경적인 사고방식과 언어습성을 강조하여 말씀해 주었다.



이어서 청년들은 조용목 목사의 인도로 성령세례와 성령충만을 위해, 대통령과 나라를 위해, 국군장병들을 위해, 북한의 변화와 종북세력 배격을 위해, 교회의 목표와 사역을 위해 뜨겁게 기도하였다. 합심기도 시간 후 조용목 목사는 롬 12:2 말씀을 본문으로 한 설교에서 교회와 신자들이 흔히 사용하고 있지만 그릇된 여러 가지 신앙 용어의 개념을 정리해 주며 복음을 혼잡케 하고 신앙의 본질을 흐리게 하는 사탄의 전술과 전략에 관해 말씀해 주었다.
조용목 목사는 새로운 신학사조들과 교회의 유행을 무조건 따를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과 복음진리에 전적으로 부합되는지를 따져 보아 판단하고 수용하거나 배척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일관되게 복음적이고 성경적인 신앙을 고수하는 교회에 소속하여 신앙 생활하는 것을 자랑스럽 게 여기며 순종하고 따르는 청년들이 될 것을 당부하였다. 이와 함께 청년들 모두 지혜롭고 건강하여 활발히 주의 일에 힘쓰는 가운데 앞날에의 꿈과 소망을 주 안에서 성취하도록 간절히 기도로 축복해 주었다. 2박 3일간 계속된 이번 여름성회에서 청년들은 주제에 맞춰 구성된 말씀묵상, 특강, 야외활동 ‘예수님 따라가기’, 성령충만기도회 등의 순서에 참여하여 예수님을 본받고 변화된 자에 합당한 삶을 살기로 결단하고 그밖에 아침 체조와 산책, 사랑 나눔의 교제 시간을 통해 서로 간에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믿음을 북돋워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