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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최종옥 목사의 ‘천국과 지옥’ 모노드라마 270회 공연2014-06-09 15:37
작성자 Level 8
첨부파일최종옥목사.png (994.3KB)

전국순회하며 가족과 이웃 전도에 대한 도전일깨워


가족과 이웃 전도에 대한 강한 도전을 일깨우기 위해 전국교회를 순회하며 무료공연을 펼쳐온 최종옥 목사의 천국과 지옥모노드라마가 지난 525일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곤지암에 위치한 만나교회에서 270회 공연을 성공리에 마쳤다.

이날 공연을 관람한 150여 명의 만나교회 성도들은 공연이 진행되는 35분 동안 지금까지 말로만 듣던 천국과 지옥을 생생하게 체험하며 자기 신앙을 점검했다. 특히 지옥불에서 고통받고 있는 부자의 모습을 보면서 서둘러 불신자 가족과 이웃을 전도해야 한다는 사명감을 일깨웠다.

최종옥 목사의 천국과 지옥모노드라마는 성경 눅 16:19-31 말씀의 부자와 거지 나사로의 이야기를 배경으로 제작된 작품이다.

35분 공연 가운데 먼저 부자로 등장한 최종옥 목사는 15분 동안 지옥불속에서 통곡의 눈물로 부르짖으며 연기한다. 그 후 15분 동안 거지 나사로로 분해 천국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지옥불속에서 고통을 받고 있는 부자의 모습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최종옥 목사의 애절한 연기력에 자신의 불신자 가족과 이웃을 생각하며 통곡의 눈물을 흘리지 않은 성도가 없다.

게다가 최종옥 목사의 연기력과 더불어 특수조명과 국내 최고 성우의 녹음 음성이 더해져 이 공연을 더욱 생동감 있게 표현해 주고 있다.

최 목사는 전국 모든 교회 성도들이 지금도 교회에 출석하지 못한 자기 가족과 이웃을 머뭇거리며 막연하게 기다리고 있는 현실에서 이 천국과 지옥모노드라마는 성도들에게 더 이상 자기 불신가족을 기다려서는 안된다’ ‘지금 당장 전도해야 한다는 강한 도전을 던진다고 강조하며, “가족 구원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전국교회 목회자들은 서둘러 천국과 지옥모노드라마 무료공연을 서둘러 신청해야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 드라마는 무료로 공연되다보니 그동안 모든 비용은 최종옥 목사가 지원할 수밖에 없어서 어려움이 많았다. 그런데 최근 불신자 전도를 위해 매우 효과적이라는 평가를 받으면서 한 기독교대학에서 적극 협찬함으로 전국을 돌며 활발하게 무료 공연을 펼치고 있다.

공연문의 : 010–;;3910-0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