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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가족세트전도 참관기2016-06-17 17:17
작성자 Level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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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된 영혼을 향한 그사랑!” /지구촌선교교회/황찬호 목사

 



18세에 죽음의 위기에서 극적으로 구원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꼭 자랑하고 살겠다고 약속한 그 약속을 부담으로 안고 살다가 14년 전에 신유전도집회에서 박영수 목사님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고 늦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기도로 극복하면서 구령에 대한 열정을 갖고 전도와 기도에 올인을 하던 중에 교회 장로님들의 헌신으로 기독교대한감리회 교단 교육과정을 무사히 마치고 목사가 되었다. 지구촌선교교회라는 이름으로 인천 효성동이라는 곳에 갈보리 언덕을 삼고 예수님의 십자가가 세워졌다.
  성전이전 감사예배를 드린 후 내부시설 공사 중에 성도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교회를 떠난 후에 미완성된 공사현장과 공사비가 12월의 냉혹한 찬바람과 함께 홀로 남아있는 나에게 떠 맡겨졌다. 미완성된 공사현장 안으로 밀려오는 찬바람을 맞으며 강대상 앞에 붙여진 십자가를 부둥켜안고 밤을 지세우며 지킨 십자가!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라는 말씀을 부여잡고 몸부림치며 지켜온 십자가!
멸시와 조롱과 외면과 함께 동반된 그 쓰라린 고통을 당하신 예수님의 그 십자가!
이 십자가의 상처를 끌어안고 그 무엇으로 다 보답 할 길이 없어 시작된 지구촌선교교회가 예수님의 고통의 피맺힌 한을 품고 예비 된 영혼을 향해 그 사랑을 발현시키려는 이 시점에서 14년 전에 한 시골 퇴촌감리교회에서 열린 신유전도집회에서 길을 잃고 고통 가운데 있던 나에게 전도의 사명과 함께 영육이 갱생되어질 수 있도록 인도한 박영수 목사님을 다시 만나게 되었다.
지인 목사님들의 인도로 찾게 된 평내순복음교회에서 내 운명의 전환점을 찾아준, 영혼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전도자 박영수 목사님을 다시 만난 것이다.
  평내순복음교회에 도착해보니 훈련생들은 이미 박영수 목사님의 인도에 따라 현장에 나가서 전도에 열중하고 있었다. 전도의 현장은 치열한 영적인 전쟁임에도 불구하고 박영수(학장) 목사님은 거침없이 행인들과 상가에 들어가 그들의 머리에 손을 얹어 영접기도를 시키시는 모습을 보면서 잃어버린 영혼을 찾아 구원하시려는 하나님의 뜨거운 사랑의 몸부림의 진한 감동의 은혜가 느껴졌다.
그 순간 노점의 옷가게 앞에서 중년이 넘어 보이는 한 여성에게 접근하시더니 축복의 기도와 함께 영접기도를 시켰는데 그 여성이 그동안 신앙생활로 인해 어려웠던 고충을 눈물로 고백하였다. 그를 위로하면서 평내순복음교회로 안내를 하여 오후예배에 동참시키고 소개와 인사를 시켰다. 그는 중국의 한족으로써 한국말을 유창하게 하는 분이었고 이미 중국에서 선교적인 마인드가 정립되었고 선교사역에도 참여했던 선교적인 비전을 품고 있으면서 합력할 교회를 놓고 기도하고 있던 준비된 영혼이었다. 하나님께서 준비해 놓으신 영혼이었던 것이었다. 예비된 영혼을 구원하려는 그 사랑 앞에서 모든 무릎은 꿇게 된다는 진리가 실증되는 현장이었다.
  영접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불과 3~4분, 1시간 20분 동안 12사업장과 16가족을 영접시켰다.
이 얼마나 경이적인가 경이롭다고 할 수밖에 할 말이 없다. 언제 어디서나 전도용품에 대한 재정 걱정도 없다. 이 전도법은 성경에서 제자들이 보여 주었던 가장 빠른 전도열매를 맺을 수 있는 바로 그 확실한 전도법이라 생각한다.
 
  6월 9일~10일 부천 소재 주님을 왕으로 모신다는 교회명을 가진 ‘주왕교회’에서 박영수 목사님이 성령치유전도저녁집회를 하셨다. 14년 전에 퇴촌감리교회에서 받았던 은혜가 생각이 나서 ‘주왕교회’ 집회에 참여하였다. 그 집회 중에서도 성령님은 여전히 동일하게 당신의 사랑하는 양들을 부둥켜 안아주시며 치유와 전도자로 갱생시키시는 현장으로 역사하고 계셨다. 소리를 듣지 못하는 성도가 귀가 열리는 역사와, 관절로 고생하던 중년의 성도가 치료 받았다고 고백을 했으며, 어깨통증으로 팔이 올라가지 못하던 환자가 치료 되었고, 갖가지 질병들이 치료되는 기적의 현장을 오늘도 여전히 살아계셔서 성도들의 영육을 사랑하시는 그 사랑을 능력의 전도자이신 박영수 목사님을 통해 확인시켜주셨다.
  ‘가족세트전도아카데미’ 학장이신 박영수 목사님은 10만명의 평신도를 전도자로 발굴시키기 위한 사역을 계속적으로 진행하고 계신다며 영접기도 전도를 통해 갱생되어진 성도들에 대해서 실증적인 간증을 하실 때에 성령님의 기름부으심이 임하는 체험을 하게 되면서 성령님의 전능하신 능력이 주왕교회의 성도들에게 전달되는 현상으로 잃어버렸던 방언은사를 다시 찾았으며 40~50명 이상의 성도들이 단상 위에 나와 무릎을 꿇고 성령의 능력을 체험하였다고 간증을 하였고, 새벽예배를 마치고 박영수 목사님을 따라 새벽 아침 출근길 전도의 현장에 나간 목사님들과 성도들 앞에서 버스를 가리고 있는 사람들에게 거침없이 손을 얹어 영접기도 시키고 상가 세탁소 음식점 주인을 영접시키고 이름 생년월일 전화번호 주소 싸인 카피까지, 그리고 교회에 꼭 나오겠다고 약속을 받아내고 매주 한 번씩 사업장예배 드리기로 약속을 받아내고 축복의 교패를 붙이기까지 3분이면 충분한 능력의 전도 방법을 통해 살아계신 하나님의 사랑을 실증하고 계셨다.
  오직 예수그리스도를 사랑하는 이 땅의 모든 성도들에게 복음의 밝은 빛을 비출 수 있는 생명의 통로의 기회가 박영수 목사님을 통해 하나님께서 열어가고 계심을 확인하게 되었다.
오직 말씀과 믿음으로 살아계심을 증거하고 있는 ‘가족세트전도아카데미’는 이 땅에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쓰임 받는 성도들에게 생명의 면류관을 영광 가운데 받아쓰게 될 것임을 기대한다.
한 영혼을 천하보다도 더 사랑하시는 예수님의 그 사랑은 박영수 목사님을 통하여 이 땅의 10만 명의 평신도 지도자와 성도들을 능력전도자로 발굴하는 사역을 통해 구원으로 완성될 것을 믿으며 지금도 살아계셔서 역사하고 계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린다.
 
간증자: 황찬호 목사 지구촌선교교회


동영상 : http://blog.naver.com/bys2573
가족세트전도 아카데미 학장 박영수 목사
031)592-1691, 010)3730-2573
평내순복음교회 경기도 남양주시 평내동  12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