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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제29회 대한민국 기독교 미술상 시상식2016-06-17 16:27
작성자 Level 8

제51회 한국기독교미술인 협회전 
한국기독교미술인협회전
이정자 회원 수상자로 선정


한국기독교미술인협회전이 지난 8일(수)부터 13일(월)까지 6일간 광화문 조선일보미술관에서 열려 미술작품을 통한 하나님의 사랑과 죽기까지 인생들을 사랑하신 예수님의 희생과 사랑을 전하기 위해 헌신해온 회원들을 격려하고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51회 한국기독교미술인 협회전시회는 제29회 대한민국 기독교 미술상 시상식을 겸하여 열려 이번 전시회 첫날 8일 오후 3시 전시홀에서 1부 감사예배를 드리고 2부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에 수상자로 선정된 이정자 회원은 이화여대 미술대학 조소과 및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개인전 9회(초대전 7회) 단체전 700회 이상 출품한 중견작가로 (사)한국전업미술작가협회 이사장을 역인했으며 한국구상조각회 회장을 역임한 미술계의 거목이기도 하다. 이정자 수상자는 수상소감에서 함께 기도하며 서로의 힘이 되어준 회원 여러분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하고 이같은 의미있는 위로에 회원들 모두와 하나님께 진정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앞서 드린 예배는 정두욱 사무국장의 사회로 시작되어 정재규 목사의 대표기도, 정두욱 사무국장의 성경봉독, 수서교회 황명환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황 목사는 대하 25:1,2 말씀을 본문으로 ‘정직과 온전’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귀한 재능을 통해 복음전파를 위해 헌신하는 회원들의 주님사랑을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실 것”이라고 전하고 더욱 창대케 되기를 축복했다.
황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친 후 이지영 성악가의 축가로 2부 순서를 열었다. 정두욱 사무국장의 내빈소개, 최명룔 회장의 인사말이 있었으며 최 회장은 전 김은희 사무국장과 전 유우선 총무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곧바로 이어잔 시상식에서는 제29회 대한민국 기독교 미술상 수상자에 이정자 회원이 선정되었음을 전하고 트로피와 상장을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