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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bute to the Unknown God (CD)
베니 프라사드는 인도 출신의 기타리스트로 2007년 Military World Games, 2006년 FIFA World Cup, 2004년 올림픽 게임 등에서 연주하며 2008년 3월 218개국, 2011년 7월 250개국을 순회하며 간증과 연주로 복음을 실어 나르고 있다. (현재 세계 신기록 : 가장 단기간(7년 2개월 15일)에 가장 많은 나라(250개국)를 순회) 특히 하나님이 그에게 허락하신 탈랜트와 은사로 그는 20 String Bongo-Harp 기타를 직접 제작하여 하늘나라의 노래들을 사람들의 가슴과 영혼에 심어가고 있다. 더욱이 아직 하나님과 말씀을 모르는 곳들을 찾아다니며 하나님과 말씀을 그들에게 알리는데 자신의 삶을 바치고 있다.
이번 음반은 그의 선교에 대한 열정과 헌신을 음악으로 표현해 놓은 앨범이다. 그의 기타연주는 음악선교사이기에는 너무 탁월하다. 여느 프로페셔널 연주자들과 함께 해도 그만의 특유한 사운드를 만들어 낸다. 특히 CCM 최고의 기타리스트 ‘필 케기’가 함께 참여하여 앨범을 빛내주며, 영화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로 유명한 목관악기(민속악기를 포함)의 세계적인 대가 ‘페드로 유스타케’, 내쉬빌 심포니, 더 스트링 머쉰의 베이스 ‘크레이그 넬슨’ 그리고 인도 최고의 바이올린 ‘마노즈 조지’, 라비 샹카의 제자 ‘폴 리빙 스톤’이 시타를 연주하며, 하모니카 연주의 거장 ‘버디 그린’이 하모니카 연주를 맡았다.
재즈와 인도 클래식의 독특한 블랜딩으로 찬송가를 연주해놓은 이번 앨범은 매니아들에게는 소장하고 싶은 앨범 우선순위에 오를 것이다. 그리고 거의 비슷비슷한 음악들로 넘쳐나는 음반시장에, 꼭 듣고 싶은 마음을 일으키는 음반이 될 것이다. 이번 4월에 한국에 방문하여 Concert와 간증집회를 갖게 되는 Benny의 음반이 ‘음악선교’의 불을 드높이는 계기가 되어 국내에서도 ‘음악선교사’들이 더 많이 배출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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