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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비브리칼사이버신학, 신대원장에 반정웅 목사 내정하고 내실 다져2014-03-27 10:17
작성자 Level 8

훼이스기독신학교대학원과 MOU체결로 학정공동인정 다양한 학위과정 진행

칼빈주의를 바탕으로 개혁주의 정통신학을 이념으로 삼아 올바르게 사명을 감당할 수 있는 목회자 양성에 매진해 온 비브리칼사이버신학(www.bccyber.com)은 최근 신대원장에 반정웅 목사(예총연 사무총장, 옥토교회 담임)를 내정한 데 이어 훼이스기독신학교대학원(Faith Theological Seminary and Faith Christian College)과 학점공동인정 MOU를 체결하는 등 학교의 발전을 위한 초석을 다지고 있다.

비브리칼사이버신학 교수진에는 김남국 교수(백석대 기독교전문대학원 졸업, 조직신학), 김응환 교수(총신대 신대원 졸업, 신약신학) 등 각 분야 전문 신학자들이 포진해 있다. 여기에 반정웅 목사(예총연 사무총장, 옥토교회 담임)의 신대원장 내정으로 더욱 내실을 다져나갈 것이라는 평가다.

또한 훼이스기독신학교대학원과의 MOU 협약에 따라 비브리칼사이버신학에서 석사과정-목회학 석사(M.div), 기독교상담 석사(M.C.C.), 기독교교육학 석사(M.C.E.), 신학석사(Th.M), 박사과정-기독교교육학박사(D.C.E.), 기독교상담학박사(D.C.C.), 신학박사(Th.D.), 철학박사(Ph.D.) 등의 과정을 진행할 수 있다.

비브리칼사이버신학 강진명 학장은 “훼이스기독신학교대학원은 본교의 우수한 커리큘럼과 고화질의 강의 및 조건과 환경 등을 인정하여 학점을 ‘공동으로 인정하는’ 좋은 형태로써 MOU를 맺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이밖에도 비브리칼사이버신학은 사명 감당에 어려움이 없도록 다양한 장학제도도 갖추고 있다. 성적장학금, 국가유공자, 생활보호대상자, 가족할인, 새터민장학금, 한부모가정장학금, 이사장 장학금 등이다. 사명은 알고 있으나 환경과 조건 때문에,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길을 찾지 못한 사람들에게 신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비브리칼사이버신학은 입학에서 졸업까지 학비의 50%를 총회에서 지원하며, 이사장 장학제도 등 학생들에게 최대한으로 지원하여 어떤 상황에서도 신학에 대한 학생들의 열정이 이어지도록 힘쓰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와관련 강 학장은 “중요한 건 하나님의 일을 하겠다는 의지와 열정이지 결코 돈이 아니다. 그런 의지와 열정을 가진 학생이라면 장학금 혜택을 통해 학비에 구애받지 않고 신학을 공부할 수 있도록 적극 도울 것”이라고 전했다.

특별히 사명을 강조하는 강진명 학장은 “하나님은 자신의 뜻을 이루기 위해 그 분의 말씀에 순종하는 자들을 세상 가운데 보내신다”며 “그러므로 무슨 일을 하든 이 사실을 기억하며 하나님께서 나를 보내신 이유와 뜻을 묵상해야 한다. 비브리칼사이버신학은 앞으로 목회자, 선교사, 신학자 등을 꿈꾸는 이들에게 다른 무엇보다 이것을 심어주길 원한다”고 강조했다.

비브리칼사이버신학은 대한예수교장로회 보수정통총회 직영신학이기에 총회에서 전도사 시취, 강도사 인허, 목사 안수를 받은 후 노회원이 될 수 있다.

한편 비브리칼사이버신학이 MOU 협약을 맺은 훼이스기독신학교대학원은 미국 플로리다주 템파시에 소재한 종합대학교로서 초등학교부터 중·고등학교 및 신학대학원까지 운영하는 미국 남부의 최고급 명문대학이다. 또한 미국 플로리다 주정부 교육청으로부터 인정하는 정식학위를 수여하는 정규대학으로 미국 대학인정기관인 A.C.I., S.A.A.B.C., A.M.FED 정회원 대학이다.

비브리칼사이버신학(www.bccyber.com)은 사단법인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연합회(예총연)에 가입된 보수정통총회에서 직영하는 신학교로 현재 2014학년도 신·편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문의: 031) 473-3927, Master@;bccyb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