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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리나 오케스트라 창단 및 다양한 문화사역 펼치기로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와 ㈜엔제이오카리나(대표 오남주)는 지난 14일 CTS멀티미디어센터에서 MOU를 체결하고 ‘오카리나 오케스트라 창단’ 및 ‘오카리나 교육과정 개설’ 등의 다양한 문화사역 활동 계획을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오카리나 교육과정 개설’(오케스트라, 앙상블, 지도자과정), ‘오카리나 오케스트라 창설’, ‘오카리나 지도와 연주 프로그램 개발’, ‘국내외 연주회 및 콩쿠르 개최’, ‘오카리나 교재와 악보, 음반제작’ 등의 사업을 공동으로 펼치기로 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CTS 감경철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단순한 문화사역에 그치지 않고 오카리나가 세계 선교의 도구로 활용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하면서 “국내 20개지사와 해외선교 네트워크를 통해서 지도와 보급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주)엔제이오카리나 오남주 대표는“본 협약을 통해 선교사와 선교사 사모들을 위한 무료 교육과정을 정기적으로 개최해 해외에서 선교의 도구로 오카리나가 사용될 수 있도록 기대한다” 고 전했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 후 첫 공동사업으로 올해 4월 개강을 목표로, ‘수준별 오카리나교육과정’ 개설을 위한 준비를 추진할 계획이다.
연락 및 문의 (02)6333-2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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