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신의 피로 풀며 충성된 목회자 될 것 다짐
전북지방회(회장 최병진 목사)는 지난 11월 8일(화) 오전 11시에 순창순복음교회(김종호목사 시무)에서 월례회 및 추계야유회를 갖고 지방회 회무처리와 회원들의 단합 도모를 위한 시간을 가졌다.
1부 예배는 김상운 목사(성광순복음교회)의 사회, 표재옥 목사(성령알곡교회)의 대표기도, 지방회장 최병진 목사(익산은혜와진리교회)의 설교, 김종호 목사(순창순복음교회 증경회장)의 축도 순으로 드려졌다.
최 목사는 시 136:1~4 말씀을 본문으로 ‘감사의 열매를 맺자’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지방회 모든교회들이 감사의 열매가 가득하여 매일의 감사가 있기를 당부했다.
2부 월례회에서는 전회의록 낭독과 총무보고, 회계보고 등 각종 회무를 보고를 통해 지방회 회무를 처리했으며, 이어진 3부 친교와 교제시간에는 지방회의 주관으로 오찬과 강천산 산행, 그리고 담양온천에서 사우나로 피로를 풀며 서로에게 목회의 좋은 정보를 주고받는 귀한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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