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학년도 총회 목회대학원(원장 배진기 목사) 통합 제1회 졸업식이 지난 15일(목) 오전 11시 여의도순복음교회 대성전에서 거행되었다.
학감 최길학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졸업식 예배는 교단 국제총회장 양재철 목사의 대표기도, 상임운영위원 이호윤 목사의 성경봉독, 아가페성가대의 찬양, 교단 대표총회장 조용목 목사의 설교로 이어졌다.
조 목사는 막 16:15-16 말씀을 본문으로 ‘구원을 얻을 것이요’라는 제하의 설교를 통해 “복음전도자로서 갖추어야할 자격은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은 자,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은 자”라고 전제하고 “성령의 도우심을 구하는 사역자, 구원의 복음전파를 위해 헌신하는 사역자들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교학처장 조정권 목사의 학사보고, 원장 배진기 목사의 학위증 수여, 상장수여(대표총회장상?교단총회장상?국내총회장상?국제총회장상?대학원장상?공로상?특별상)가 있었으며 초대원장 김석산 목사는 훈시를 통해 하나님의 뜻과 때를 분별하여 행하는 사역자들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으며 원장 배진기 목사의 훈시, 국내총회장 김상용 목사와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 이영훈 목사의 축사, 교단 정책위 대표회장 김진환 목사와 상임회장 김성광 목사의 격려사, 송사(김선경 전도사), 답사(김미경 전도사), 기념품증정, 교단 영성훈련원장 문정렬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총회목회대학원은 2009학년도 총192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졸업생들은 목회현장에서 교회와 교단을 위해서 국가와 민족을 위해서 헌신할 것을 다짐하고 다양한 목회현장으로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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