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교회

응답의 동산 오산리 최자실 금식기도원에서 순복음노원교회 신년 첫 성령대망회가 2009년 1월 13일 화요일 오전11시에 있었다.

전 성도(26개교구)가 참가하여 대성전을 가득 메웠다. 특별히 교역자 성가대의 아름답고 열정적인 찬양을 통하여 하늘문이 열렸음과 하나님께서 함께하시고 우리들의 예배를 받고 계심을 느낄 수 있었다.
유재필(당회장)목사는 이사야 62장 1~5절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은 우리에게 복을 주시고 응답 주심을 믿어야 한다고 설교를 했다.

주님이 주실 은혜와 축복과 응답을 받기 위해 성도들은 찬양으로 하나님을 기쁘게 했고, 마음을 다한 감사의 기도는 향기로운 예물되어 주님의 보좌를 흔들기에 충분했다.

성령에 취한 성도들의 얼굴은 모두다 해같이 빛났고, 다시금 새 힘과 능력을 공급 받아 기도원을 내려 오는 발걸음은 한결 가벼워 보였다.

신년 첫 기도원 성령대망회를 통하여서 눌린 자가 자유함을 얻는 기적과 응답이 쏟아진 성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