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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제57차 총회 제6회 실행위원회 열려2009-02-19 17:07
작성자 Level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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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명칭과 마크사용 아무 문제 없어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대표총회장 조용목 목사) 제57차 총회 제6회 실행위원회 및 각 위원장, 각 국장 연석회의가 지난 12일(목) 오전 11시 은혜와진리교회 수양관 예루살렘성전에서 열려 총회현황에 대해 결과보고를 받는 한편 교단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회의에 앞서 드려진 1부 예배는 교단 재무 차제열 목사의 사회, 교단 상임운영위원 정인환 목사의 성경봉독, 총회 목회자훈련원장 문정열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문정열 목사는 이날 요 12:26 말씀을 본문으로 “나를 따르라”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참된 신앙이란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한 것이어야 한다”고 전제하고 “오직 신본주의로, 하나님의 눈으로 바라 보는 사람들이 되어야 함”을 강조하고 이를 위해 “변함이 없는 진리의 말씀을 좇아 행하는 사람들이 되어 자신의 유익을 따라 흔들리는 기회주의 타파하여 종국에 승리하는 모두가 될 것”이라고 전한 뒤 교단 총회원들의 결속을 당부하고 축복했다. 이날 예배는 대표총회장 조용목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2부 회의는 서기 윤기석 목사의 사회로 시작, 의장 대표총회장 조용목 목사의 개회선언에 이어 회무에 들어가 최근 교단 총회의 현황에 대해서 상세히 전하고 회원들의 이해를 도왔다.
최근 오해된 부분과 그동안 이탈자들의 끊임없는 참소와 이간에 대해 조용기 원로목사님을 만나 오해를 풀고 좋은 결과를 도출해 내었으며 여의도순복음교회는 통합된 교단의 중심에 서서 전폭적인 지원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교단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기로 했음을 밝히고 끝도 없는 이탈자들의 거짓과 협박, 간교한 계략에 추호의 동요도 없기를 당부했다.
현재 진행중인 재판과 관련해서는 총회회관 재산환원을 위한 본안소송은 매우 유리한 상황으로 전개되고 있으며 상표권 특허와 관련한 문제는 58년동안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는 상표에 대해 독점하여 특허를 낼 수 없다는 판례와 특허법에도 이같은 내용이 명시되어 있어 상표권 특허자체가 문제의 소지가 있기 때문에 특허무효심판청구를 통해 어렵지 않게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번 상표권 소송에서 각하된 것도 우리만 사용할 수 없다고 판시한 것이지 승패를 가르는 내용이 아니며 고법과 대법에서 확정판결이 나지 않으면 이탈자들이 이의제기한 내용이 반영된 판결문에 밑줄을 긋고 기자회견을 해도 아무런 효력이 없음을 분명히 전하고 상표권과 관련하여 사용치 못하도록 한다며 보내오는 법의 성립 조차 되지 않는 내용증명 공문에 대해 당황하거나 귀찮다고 뒤로 미루지 말고 무고죄로 고발조치하여 말도 안되는 파렴치한 행동에 적극 대응할 것을 강조했다.
이와 관련한 자료는 총회로 연락하면 모든 것을 조직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매뉴얼을 만들어 놓았으므로 활용할 것을 당부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법 성립조차 되지 않는 사안을 순전한 회원들에게 엄포를 놓고 협박해 오던 것이 그동안은 법을 잘 모르는 회원들을 상대로 하여 말도 안되는 압박수단으로 많은 성과(?)를 거두었지만 이제는 총회 차원에서 체계적이고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기 때문에 오히려 상대를 무고죄로 고발조치 다시는 말도 안되는 행동을 못하도록 할 것이며 상표권, 재단 등 현재 상황에서 모든 법적용 상황들은 전혀 문제되지 않는다고 밝히고 어떤 사안이든 잘 모르면 총회로 연락 대응책을 문의해 줄 것을 요청했다.
그리고 대표적인 예로 공문이나 문자 등으로 협박해 오는 것을, 최근 입장을 달리한 K목사처럼 귀찮아 하여 악의 세력에 굴복, 역사에 오점을 남기지 말고 적극 대응하여 악의 뿌리를 뽑아 교단의 역사를 바로잡아 갈 것을 역설했다.
다시 말하면 그동안 교단을 장악하고 있던 이탈자들은 법을 잘 모르는 회원들을 상대로 통제와 관제의 수단으로 법의 성립조차 되지 않는 사안을 억지로 엮어서 찔러나 보자는 식으로 해왔던 것이 먹혔기 때문에 그 방법을 지금도 동일하게 시도하고 있지만 이제는 체계를 갖춘 교단 총회 법무팀들이 사안별로 정확한 법적용을 돕고 이에 대한 강력한 대응책을 마련하고 총력을 기울이고 있기 때문에 조금 시간이 걸리더라도 교단 총회에 연락하면 모든 사안에 대해 공동대처하고 있으므로 적극 활용하여 말도 안되는 피해를 입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그동안 못된 일을 하면서 재미를 본 이탈자들은 무언가 또 계략을 꾸미고 공문을 보내고 선동하고 있지만 이제 저들의 계략은 이미 다 들어 났으므로 현혹되지 말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공석인 정책위원장 자리에 문정열 목사를 추대하고 문 목사는 이와같은 모든 과정들의 해결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기도해야 하며 조만간 금식기도회를 개최할 것을 제의하고 이를 모두 박수로 받았다.
이어 각 지방회별 신학교 현안 등과 국내선교위원회 미자립교회 개척교회 지원 지역별성회 개최 등의 사안들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