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교회

기하성 대전지방회 순복음선한목자교회(담임 정남숙 목사) 창립예배가 지난 2일(월) 오전 11시 충남 논산시 취암동 동교회에서 드려져 논산지역사회에 하나님의 사랑과 행복을 나누는 사명을 감당하는 교회가 될 것을 다짐했다.
지방회 총무 강경열 목사(순복음은평교회)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회계 김병묵 목사의 기도, 서기 안병동 목사의 성경봉독, 성악가 박두병 성도와 두나미스중창단의 특송과 찬양, 지방회장 이재년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이 목사는 설교를 통해 사랑과 행복을 전함으로 나날이 부흥하는 교회가 될 것을 당부하고 축복했다.
이어서 지방회장 이재년 목사의 창립 및 취임선포, 교회현판 대금전달,  재무 이종옥 목사의 헌금기도, 증경회장 정운기 목사의 권면, 여의도지방회장 김정철 목사의 축사, 송파실업인지회장 정차석 장로의 격려사, 담임 정남숙 목사의 인사 및 광고, 이재년 목사의 축도 순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