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하성 농어촌국(국장 신재영 목사)은 지난 2일(월)~4일(수)까지 3일간 강원도 양양군 손양면 우암리 소재 순복음우암교회에서 전도부흥성회를 인도했다.
낮에는 전도와 심방으로, 저녁에는 부흥성회가 이어졌다.모두 자비량부흥성회로 마련된 이번 성회에는 첫째 날 저녁에는 오철호 목사가 말쓰을 증거하고 뜨겁게 기도했으며, 둘째 날과 셋째 날에는 신재영 목사가 말씀증거와 함께 전도의 사명과 문제해결, 신병치유를 위해 뜨겁게 기도하고 축복했다.
특별히 창조교회 양은례 목사(농어촌국 차장)와 세 분의 권사가 함께 참여 오전과 오후에 열심으로 전도해 주시므로 영혼구원의 결실이 맺어졌고 무엇보다 이제 농촌에 있는 작은 교회인 순복음우암교회가 담임 김재호 목사와 사모, 그리고 전 성도들이 지금까지 21년 동안 농촌 선교를 지원받는 교회에서 앞으로는 선교하는 교회가 되겠다는 다짐과 아울러, 특별히 선교의 첫 열매를 드리는 은혜로운 집회가 되었다.
농어촌국 국장 신재영 목사는 “촛불은 아무리 다른 초에 아무리 불빛을 나누어 주어도그 불빛은 여전히 그대로”라고 말하고 “귀 교회의 사랑의 불빛을 농어촌 산간벽지 교회와 낙도교회와 함께 나눌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농어촌국의 자비량 전도부흥집회를 위해 많은 기도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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