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지방회 영광순복음교회(담임 오월자 전도사) 창립예배가 지난 21일(토) 오전 11시 동교회에서 드려져 하나님께서 맡기신 사역을 감당하기 위해 헌신하는 교회가 될 것을 다짐했다.
지방회 총무 류복상 목사(천안순복음교회)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00 남기홍 목사(000교회)의 기도, 재무 김태종 목사(천안순복음중앙교회)의 성경봉독, 충남신학교동문회 학우들의 특송, 지방회장 조원익 목사(순복음추계교회)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조 목사는 삼상 23:15-29 말씀을 본문으로 ‘하나님을 힘 있게 의지하라!’라는 제하의 설교를 통해 “범사에 기도하므로 하나님께서 주신 능력을 힘입어 맡겨진 귀한 사명을 잘 감당하여 나날이 부흥하는 교회가 될 것”을 당부하고 축복했다.
이어서 지방회장 조원익 목사의 창립선포 및 취임패 증정,부회장 윤택수 목사(순복음샘터교회)의 권면, 증경회장 오일선 목사(순복음포도원교회)의 격려사, 증경회장 김병준 목사(순복음천안초대교회)의 축사, 강현구 목사(입장순복음교회)의 헌금기도, 담임 오월자 전도사의 인사 및 광고, 증경회장 류승창 목사(순복음어울림교회)의 축도 순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