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하성 경상동지방회 범서순복음교회(담임 이균식 목사) 창립예배가 지난 16일(월) 오전 11시 울산시 동교회에서 드려져 지역사회복음화를 통한 민족복음화의 사명을 다하는 교회가 될 것을 다짐했다.
지방회 총무 오경덕 목사(순복음한마음교회)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서기 이복원 목사(양산순복음교회)의 기도, 회계 김철호 목사(울산순복음교회)의 성경봉독, 성가대의 찬양, 증경회장 백동민 목사(순복음창원교회)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백 목사는 마 16:16-19 말씀을 본문으로 ‘반석 위에 세운 주님의 교회’라는 제하의 설교를 통해 “반석 위에 세운 교회가 되어서 흔들림 없이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충성되이 감당하는 성도들과 교회가 될 것”을 역설하고 축복했다.
이어서 지방회장 이호상 목사(포항순복음교회)의 취임서약 및 공포, 이동백 목사(순복음지가소망교회)의 헌금기도, 증경회장 박기만 목사(영산순복음교회)의 및 축사, 부회장 황수길 목사(언양순복음교회)의 권면, 동교회 담임 이균식 목사의 인사 및 광고, 이호상 목사의 축도 순으로 창립예배를 모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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