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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지방회 가고픈순복음교회(담임 한남현 목사) 창립예배가 지난 4일 부천시 소사구 괴안동 동교회에서 드려져 영혼구령을 위한 헌신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총무 옥윤완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창립예배는 회계 임현수 목사의 기도, 재무 윤명숙 목사의 성경봉독, 부천지방회 사모찬양단의 찬양, 증경회장 이양배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이 목사는 행 4:30-31 말씀을 본문으로 ‘부흥하는 교회’라는 제하의 설교를 통해 “성령이 충만한 교회와 성도들이 되어서 마지막 때 하나님께서 주신 복음전파의 사역을 감당하는 교회, 날로 부흥하는 교회가 될 것”을 역설했다.
이어 지방회장 안택수 목사의 창립선포, 서기 나준경 목사의 헌금기도, 안택수 목사의 권면, 부회장 김상호 목사의 축사, 이양배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