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제1지방회 원주생명샘교회(담임 김성용 목사) 입당예배가 지난달 29(주일) 오후4시 원주시 명륜2동 동교회 새성전에서 드려져 새성전 입당을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주신 사명 감당을 위한 헌신을 다짐했다.
강원지방회 총무 이수형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예배는 지방회 부회장 고상진 목사의 기도, 학곡순복음교회 김찬석 목사의 성경봉독, 방준배, 노기영 님의 특별연주, 강원지방회장 이춘일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이 목사는 행 9:26-31 말씀을 본문으로 ‘작은 자가 천을 이루는 교회’라는 제하의 설교를 통해 “크든 작든 맡겨진 일에 충성을 다할 때 큰 역사를 감당할 수 있게 됨을 믿는다”고 전하고 새성전입당을 축복했다.
이어 김성용 목사의 건축결과보고, 표용배 목사와 이훈영 목사의 격려사, 박성덕 목사의 축사, 오의석 목사의 헌금기도, 담임 김성용 목사의 인사 및 광고, 교단 재판위원장인 송한영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원주생명샘교회는 2001년 3월 29일 창립된 이후 불과 8년 만에 성전을 건축하고 새성전 입당예배를 드리게 되었다.
이날 예배에는 많은 성도들과 지방회 임원 및 회원교역자들이 참석하여 축하하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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