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대 이사장에 주덕영 목사 취임
순복음광주신학교 제1회(통합55회) 졸업예배가 지난 10일(목) 오후 2시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가동 592-11에 위치한 순복음광주신학교 대예배실에서 교계인사 및 교단임원, 신학교 교수진, 졸업생, 재학생 등 많은 축하객이 참석한 가운데 드려졌다.
기획처장 김임복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졸업예배는 재무이사 김향수 목사의 기도, 학생처장 장영기 목사의 성경봉독, 순복음광주신학교 중창단의 찬양, 학장 김양인 목사의 설교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김 목사는 마 4:18-22 말씀을 본문으로 ‘소명자의 자세’라는 제목으로 “소명자는 구원의 감격과 복음전파의 열정, 성령의 권능을 받아 영혼구원에 힘써야 할 것”을 당부했다, 계속하여 교무처장 송성은 목사의 학사보고, 학장 김양인 목사의 졸업장수여 및 상장수여, 졸업생 및 재학생대표의 기념품수여, 전라지방회장 김갑신 목사의 축사, 재학생대표의 송사, 졸업생대표의 답사에 이어 이사장 주덕영 목사의 축도 순으로 예배를 모두 마쳤다.
졸업식에 앞서 낮12시 양산동 청해진의 꿈 식당에서 교계인사, 교단임원, 신학교 교수진을 모시고 사은회를 가졌다.
한편, 순복음광주신학교는 지난 12월 6일 오후 5시, 이사회를 열어 제2대 이사장에 주덕영 목사가 취임하였으며, 운영이사 13명, 후원이사26명으로 2010년 새학기 신입생을 맞이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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