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목 목사, “주님 뜻대로 행하는 사역자” 강조
경기서지방회(회장 강인선 목사) 송년감사예배가 지난 18일(금) 오전 11시 부천시 원미구 중동 드마리스 홀에서 대표총회장 조용목 목사를 비롯 교단총회장 배진기 목사 등 임원진을 강사로 하여 드려졌다.
이날 예배는 지방회 총무 송민규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증경회장 정봉훈 목사의 기도, 사회자의 성경봉독, 조용목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조 목사는 막 14:3-6 말씀을 본문으로 한 설교를 통해 “통합의 전과정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보면서 많은 깨달음을 얻게 되었으며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이 과연 어떤 것인지 잘 살펴 주님 뜻대로 행하는 사역자들이 될 것”을 강조하고 “지금까지 결속하여 총회에 큰 힘이 된 것처럼 교단의 중추역할을 감당하는 지방회가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지방회장 강인선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교단이 든든히 세워짐을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경기서부지역복음화를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교단총회장 배진기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모두 마친 후 경기서지방회 회원들은 교단 임원들과 오찬을 함께 하며 사랑의 교제를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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