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방회
새 일을 행하실 하나님을 소망하며 나가자!
충북지방회(회장 최동순 목사)는 지난 12월 12일(월), 충북 청원 세종스파텔에서 지방회 송년회를 가졌다. 먼저 드려진 예배는 지방회 총무 김용 목사(새희망교회)의 사회로 시작되어 부회장 오병용 목사(아멘순복음교회)의 기도, 증경회장 윤경헌 목사(보은순복음교회)의 설교로 이어졌다.
윤 목사는 사 43:18-19, 고후 5:17 말씀을 본문으로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자’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올 한해도 복되고 어렵고 힘든 일도 많았지만 좋으신 하나님께서 합력하여 선을 이루실 것을 믿고, 이제 이전 까지 은혜가 안 되었던 일은 모두 십자가 아래 묻어버리고 앞으로 새 일을 행하실 하나님을 소망하며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어 지방회장 최동순 목사의 송년회 인사말씀과, 한 해 동안 베풀어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국가의 안보와 안정을 위해, 교단 및 지방회 산하 개교회의 부흥과 성장을 위해 뜨겁게 기도하고, 증경회장 이문근 목사(이목순복음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예배 후에는 2층으로 이동하여 증경회장 김윤용 목사(증평순복음교회)의 만찬기도와 함께 맛있는 점심식사를 함께 하며 사랑의 교제를 나누었다. 돌아갈 때는 지방회에서 준비한 선물을 나누며 따뜻하고 은혜로운 송년회를 마무리 하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