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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전국여교역자국 2016 송년예배2016-12-22 15:36
작성자 Level 8
첨부파일여교역자국_16년__단체111.jpg (604.7KB)전국여교역자국111.jpg (687.1KB)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그리 아름다운고"
땅끝까지의 복음전파 위해 죽도록 충성하자!



전국여교역자국(국장 탁정신 목사)에서는 지난 12월 12일(월) 오전 11시 일산온선교회(담임 탁정신 목사)에서 2016년 송년모임을 갖고 하나님 말씀으로 어려움을 극복하고 땅끝까지의 복음전파를 위해 죽도록 충성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모임에 앞서 드린 예배는 김요셉 목사와 김순종 목사의 찬양인도로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여교역자국 부회장 한순남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차장 김효신 목사의 대표기도, 온선교회 박찬샘 청년의 찬양, 여교역자국 고문 정부용 목사(대림벧엘교회 당회장)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정 목사는 골 3:17 빌 2:10-11 말씀을 본문으로 '예수 이름의 능력과 권세'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예수 이름의 권세를 믿고 의지함으로 악한 마귀 사탄의 궤계를 몰아내고 어려운 모든 환경을 주님의 인도하심으로 승리하는 주의 종들이 다 될 것"을 강조했다.
정 목사는 또 "바른 복음전파를 위해 오직 한길로 나아가는 진실된 교단에 속해 있음을 감사드리고 더욱 진실한 주의 종이 될 것과 지도자로서 맡겨진 일에 충성된 지도자 성경적 지도자, 성경적 리더십을 갖춘 지도자가 될 것”을 당부하고  회원들을 축복했다.
설교에 이어 회원들은 '나라와민족을 위해', '한국교회 및 민족복음화를 위해', '총회와 산하교회를 위해', '여교역자국과 섬기는 교회를 위해' 신동숙 목사(자문), 김순자 목사(경조부장), 김바울 목사(예배부장), 조은주  목사(선교부장)의 주제별 기도인도로 한 마음되어 뜨겁게 기도했다.
이어 행사부장 최영희 목사의 헌금기도, 전국지부장들의 헌금찬양, 여교역자국장 탁정신 목사의 광고를 통해 “바쁘신 가운데도 함께 해주신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항상 하나님의 은총을 기억하고 말씀에 순종하는 사역자들이 될 것”을 강조하고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은혜에 감사하며 맡겨진 사명을 충성을 다해 감당할 것"을 당부했다. 고문 정부용 목사의 축도로 예배의 모든 순서를 마쳤다.
회원들은 예배 후 온선교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오찬을 함께 하고 사랑의 교제를 나누었다.
오후 2시부터는 조영란 목사 인도로 한마음 되어 은혜로운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돌리고 사랑으로 하나되는 지방회별 장기자랑 시간을 가졌다.
이날 장기자랑에는 경기남, 충남, 경기, 서울중부, 중앙, 일산, 광주, 전주, 강원, 청주, 안산시흥, 부산지방회의 회원들이 그동안 준비한 실력을 마음 껏 뽐냈다. 특히 부산지방회 회원들은 한국교회 앞에 다가온 동성애와 종교다원주의, 마귀와의 전쟁 등 단호히 물리쳐야할 현 상황을 꼬집는 상황극을 통해 경각심을 불어넣어 줌으로 큰 호응을 받아 심사위원으로부터 1등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회원들은 한 해 동안 베푸신 은혜에 감사드리고 부족한 것은 돌아보아 회개하고 겸손한 자세로 더욱 알찬 새로운 한해를 맞을 준비하는 사역자들이 다 될 것을 다짐하고 한 해를 잘 마무리하고 알찬 새해를 열어가기 위해 한마음되어 기도했다. 이어 김종애 목사의 폐회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치고 각 목양지로 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