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회
장영기 목사, 예하성 총회 필리핀 선교사 파송예배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맡겨주신 사역 감당하겠다”
장영기 목사 선교사 파송예배 및 항존직 임직식이 예수교대한하나님의성회 광주지방회(회장 최정식 목사, 순복음복된교회) 주관으로 지난 4월 22일(주일) 오후 4시 팔로우교회(담임 장일 목사, 구 순복음행함교회)에서 열렸다.
22년 동안 순복음행함교회에서 목회를 한 장영기 목사는 예하성 총회 선교사로 팔로우교회 파송을 받아 필리핀 북부 바기오 일원에서 필리핀 지역 주재 파송 선교사로 사역하게 된다.
1부 선교사 파송예배는 지방회장 최정식 목사 사회로 조은주 목사(총무, 순복음참좋은교회)의 대표기도, 예하성 총회장 김양인 목사(목양제일교회)의 ‘교회의 선교사명’이라는 제목의 설교, 파송장 수여, 주덕영 목사(증경회장, 나주순복음교회)의 권면, 이영애 목사(부회장, 순복음한국교회), 서정복 목사(예하성 선교국장, 순복음남원교회), 전계두 목사(순복음횃불교회)의 축사, 조원채 목사(증경회장, 순복음풍암교회)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김양인 목사는 설교를 통해 “성령의 권능을 받아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증인되고 온 세상에 천국 복음을 전파하는 세계선교 사명을 감당해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장영기 목사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부족한 저에게 목사의 직분을 허락하여 주시고 선교사 파송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허락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드린다”면서 “앞으로 부족한 종이 오직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맡겨주신 사역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끊임없는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열린 2부 항존직 임직식은 장일 목사(팔로우교회) 집례로 안수기도, 악수례, 임직패 증정, 이재현 목사(광주충광교회)의 권면, 진일교 목사(광주제일침례교회)의 축사, 장영기 목사(증경회장, 팔로우교회)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정종수 씨가 안수집사로, 이애숙, 장추임 씨가 권사로 임직 받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