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대한민국의 안정을 위해 기도
교단 제66차 총회 10회 임원회가 지난 2월 27일(화) 오전 11시 은혜와찬양교회(담임 엄기설 목사) 회의실에서 열려 위기에 처한 자유 대한민국호를 지켜내기 위해, 마지막 때 복음이 혼탁해 지는 때를 맞아 오직 예수님만 전하는 사역자들이 되어야함을 다짐하고 각종 회무를 처리했다.
이날 회의에 앞서 드린 예배는 교단 총무 엄기설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서기 차흥식 목사의 기도, 재무 탁정신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탁 목사는 설교를 통해 오직 말씀에 의지하여 맡겨 주신 사역을 감당할 때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무한한 힘을 얻어 사역을 감당하게 된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오직 복음, 오직 예수님만 전파하는 사역자, 자유 대한민국의 안정을 위해 기도하는 사역자들이 되어야함을 강조했다.
재무 탁정신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친 후 곧바로 총회장 김양인 목사 주재로 회의에 들어가 서기 차흥식 목사의 회원점명 후 총무보고에서 총무 엄기설 목사는 교단 업무보고 및 교계 업무보고로 정책위원회 모임, 2018년도 목사고시, 제45차 교회와경찰중앙협의회 정기총회를 비롯 각종 업무사항들을 보고하고 교단 재무 탁정신 목사의 수입보고, 회계 윤병하 목사의 지출보고 순으로 이어졌다.
결의 및 안건토의 사항으로 교회가입 청원, 교역자가입 청원, 교역자 복귀 청원, 교회전출입 청원, 교역자전출입 청원, 전도사 임명 청원, 교회주소변경 보고, 교회명칭변경 보고, 교역자은퇴 보고, 교역자소천 보고 등의 내용이 처리되었으며 기타사항으로 지방회 임원 자격 연한을 일부 조정했으며, 제1회 선거관리위원회 모임과 필리핀지방회 정기지방회 개최 내용 등이 보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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