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교회

3월 월례회, 거룩한 삶을 살 때 영적 권위 살아나
경기남지방회

경기남지방회(회장 신동숙 목사)는 지난 10일 오전 11시 비전순복음교회(담임 김진현 목사)에서 3월 월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예배는 총무 김기인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김효신 목사의 기도, 최정룡 목사의 마 21:23-27 성경봉독에 이어 김진현 목사(비전순복음교회)가 설교했다.
김 목사는 ‘영적 권위’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현시대 권위가 바닥에 떨어지고 있는 이유는 정직과 진실, 희생이 부족하기 때문이다”라며 “목사는 세상 속에 살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잘 지켜 행하는 거룩한 삶을 살 때 영적 권위가 살아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지방회장 신동숙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친 다음 3월 월례회가 이어졌다.
월례회에서는 각종 회무를 처리, 지방회 일정 광고 후 교단과 지방회 발전과 교회의 부흥을 위해 합심으로 기도한 후 월례회 모든 일정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