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례회,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사명감 재확인
경기동남지방회
경기동남 지방회(회장 최병일 목사)는 지난 16(월)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쌍동리 269-1 수정순복음교회(담임 구영근 목사)에서 월례회를 가졌다. 1부 예배는 구영근 목사(수정순복음교회 담임)의 사회로 시작하여 이규호 목사(순복음동산교회)의 기도, 박흥렬 목사(오성사랑교회)의 설교로 이어겼다.
박 목사는 사 55:8-9, 갈 5:19-21 말슴을 본문으로 ‘상황윤리와 행동의 윤리’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그리스도인으로서 살아가야 할 상황윤리와 행동윤리가 믿음으로 살아야 됨”을 강력하게 호소함으로 많은 회원들에게 큰 은혜의 시간이 되었다.
김정준 전도사(사랑의은혜교회)의 헌금기도, 순복음본교회 오규섭 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모두 마쳤다.
2부 회의는 지방회장 최병일 목사의 사회로 정기총회 감사준비와 지방회 차기 임원선출 방법과 임시회의 소집공고 등 각종 회무를 은혜가운데 마쳤다. 오찬 후에는 윤인규 목사(가나안정복선교센터 대표, 어부침례교회 원로목사)를 강사로 하여 ‘실버처치 전도세미나’를 개최했다.
강의 주요 내용은 고령화 되어 가는 사회와 죽음의 문턱에 선 노인들을 어떻게 복음과 교회로 인도할지에 대해서 효과적인 방법과 중요성에 대해서 강의를 하여 참여한 회원들에게 큰 도움을 얻었고 오후 6경에 모든 월례회행사를 마쳤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