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안순복음교회, 전도사 임명 및 임직예배
충주지방회
충주지방회(회장 윤병하 목사)는 지난달 24일 충북 음성군 감곡면 가나안순복음교회(담임 김미자 전도사)에서 전도사 임명 및 홍인한 안수집사 임직예배를 드렸다.
이날 1부 예배는 증경회장 김기진 목사(제천순복음양문교회)의 사회, 총무 박기선 목사(광혜원큰샘교회), 김미자 전도사 부부의 찬양에 이어 지방회장 윤병하 목사(한우리교회)가 빌2:5 말씀을 본문으로 ‘주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윤 목사는 설교에서 "어떤 환경에서도 주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처럼 넓고, 크고, 아름답고, 뜨겁고, 위대한 믿음으로 사명을 잘 감당하여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임직자가 될 것"을 당부했다. 김유남 목사(드림과나눔교회)의 헌금기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임직식에서는 지방회장 윤병하 목사가 김미자 전도사에게 임명장을, 김기진 치리목사가 홍인한 집사에게 안수집사패 수여 후 증경회장 정형기 목사(대소우리교회)의 권면, 증경회장 박휘배 목사(방주교회)의 축사와 정형기 목사의 축도로 모든 예식을 은혜롭게 마쳤다.
모든 예식이 끝난 후 모든 참석자들은 식당으로 자리를 옮겨 저녁을 함께 하며, 사랑의 교제를 나누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