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교회

글보기
제목전국여교역자회 제22차 정기총회2015-05-15 09:27
작성자 Level 8
첨부파일전국여교역자_기념촬영.jpg (70.5KB)

“죽도록 충성하는 사역자, 생명의 면류관응 받기까지 헌신!”
전국여교역자회 제22차 정기총회 … 김복희 목사 재선임



전국여교역자회(회장 김복희 목사) 제22차 정기총회가 지난 4월 27일(월) 오전 11시 은혜와진리교회(담임 조용목 목사) 안양성전에서 열려 목회사역자로, 여성지도자로 마지막 때 하나님께서 맡기신 귀한 사명감당을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하는 한편 회장에 김복희 목사를 재선임하고 임원진을 일부 개선했다.
정기총회에 앞서 드린 예배는 회장 김복희 목사(세계로교회)의 사회로 시작되어 부회장 탁정신 목사(온선교회)의 대표기도, 부회장 이복순 목사(진리와사랑교회)의 성경봉독, 강원신학교 우현아 학생의 특송, 교단 정책위원장 조용목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조 목사는 수 24:15 말씀을 본문으로 한 설교를 통해 “기독교신앙은 오직 여호와만 섬기는 신앙이어야한다”고 전제하고 “사람의 운명은 어떤 종교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좌우되는데 기독교신앙을 갖고 바른 신앙노선을 견지하며 바른 성경관, 바른 기독관, 바른 선택을 한 것에 대한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맡겨진 사명에 정진해 나갈 것”을 당부하고 회원들을 축복했다.
이어 교단 총회장 김용덕 목사(영동제일교회)의 축사, 교단 부총회장 정부용 목사(대림벧엘교회)의 권면이 있었으며 특별기도로 ‘나라와 민족복음화를 위해’, ‘한국교회연합과 일치를 위해’, ‘교단발전 및 소속교회를 위해’, ‘여교역자회 2백여 교회 부흥과 영성을 위해’ 증경회장 이창순 목사(방주순복음교회)가 주제별 기도를 인도했다.
함정임 목사의 헌금기도, 강원신학교 학생들의 헌금송, 회장 김복희 목사의 광고, 조용목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모두 마쳤다.
예배 후 오찬을 함께하며 사랑의 교제를 나누며 회원들간 즐거운 한 때를 함께 했다. 곧바로 이어진 총회에서는 각종 회무를 은혜 가운데 처리하고 신임회장에 김복희 목사(세계로교회)를 재선임하는 한편 임원진을 일부 개선하고 새로운 한 회기를 헌신해 줄 것을 격려했다.
회원들은 총회 후 강원도 춘천 김유정 역 인근 숙소로 옮겨 합심하여 기
전국여교역자회는 여성목회자로서 하나님께서 맡기신 여성목회자의 리더십을 십분 발휘하여 섬세하고 포근하게 성령충만하여서 종교다원주의와 혼합주의를 타파하는데 앞장 설 뿐만 아니라 온전한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 가는 목회자들이 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