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임직예배, 충성하는 사명자 다짐
경남지방회
경남지방회(회장 권우석 목사)는 지난달 28일(목) 오전11시 엘벧엘교회(서해범 목사)에서 박성은 전도사에 대한 목사임직예배를 드렸다.
1부 예배는 류지석 목사(지방회 총무, 순복음서광교회)의 사회로 시작되어 신동철 목사(재무, 김해순복음제자교회)의 기도, 윤성수 목사(서기, 진주은평교회)의 성경봉독에 이어 박영찬 목사(증경총회장)가 딤후 2:15을 본문으로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이란 제목의 설교를 전했다.
2부 임직식은 지방회장 권우석 목사(창원순복음교회)의 집례로 임직자 박성은 전도사의 서약, 김창영 안수위원장을 비롯한 권우석 목사, 황용연 목사, 류지석 목사, 윤성수 목사, 신동철 목사, 류성진 목사 등 안수위원들의 안수, 서해범 목사(엘벧엘교회)의 착의, 악수례에 이어 지방회장 권우석 목사의 임직증 수여와 공포 순으로 이어졌다.
계속된 권면과 축사의 시간에는 서해범 목사(엘벧엘교회)의 권면, 황용연 목사(부회장, 은혜와평강교회)의 축사, 엘벧엘청년부의 축가, 박성은 목사의 답사에 이어 신남사 목사(산달순복음교회)가 축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은혜 가운데 마쳤다.
박성은 목사는 답사에서 “부족하고 연약한 저를 사명자로 부르시어 사역케 하시고 오늘 목사로 임직 받도록 인도해 주시고 축복해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드린다”면서 “예수님을 본받아 솔선수범하여 교회가 든든히 세워져 가도록 충성하는 사명자 되도록 헌신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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