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지방회, 지방회장에 김기인 목사 선출
경기남지방회
경기남지방회(회장 신동숙 목사)는 지난달 7일(화) 오전 11시 순복음벧엘교회(담임 김기인 목사)에서 정기지방회를 개최했다.
회의에 앞서 드려진 예배는 총무 김기인 목사의 사회, 서기 김효신 목사의 기도, 회계 정미자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지방회장 신동숙 목사가 출 6:6~8을 본문으로 ‘하나님의구원’이란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신 목사는 설교에서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구원하시고 가나안으로 인도하심 같이 우리를 세상의 고통, 사건, 질병, 경제 등 모든 어려움에서 건져주시고,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살게 하신다”면서 “우리는 이 세상 살아가는 동안 하나님의 자녀로 두렵고 떨림으로 영혼구원이라는 믿음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흠 없는 신앙인이 되자”고 당부했다.
이어 교단과 지방회의 단합과 회원교회의 부흥을 위하여 합심으로 기도한 후 2부 회무 처리에 들어갔다.
2부 회무는 지방회장 신동숙 목사의 사회로 각종 보고와 안건을 처리한 다음 임원선출에 들어가 회장에 김기인 목사, 부회장에 김남순 목사, 총무에 신동숙 목사, 서기에 김효신 목사, 재무에 최정룡 목사, 회계에 정미자 목사를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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