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세상과 세대에 그리스도의 복음 선포
청담온선교회 창립 및 집사안수식, 권사 취임식
경기북지방회
경기북지방회(회장 김진호 목사)는 지난달 27일 오전 11시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1-2에서 청담온선교회(담임 문찬우 목사) 창립예배 드렸다. 아울러 청담온선교회는 진용일 집사의 안수식과 이금숙, 지춘화, 박문신 집사에 대한 권사 취임식도 함께 가졌다.
1부 예배는 지방회 총무 이경진 목사(다사랑교회)의 사회로 시작되어 부회장 성선호 목사(보배로운교회)의 기도, 클리스 트리오의 특송, 총회장 진등용 목사의 마 16:13-20을 본문으로 한 ‘반석위에 세운 교회’라는 제목의 설교, 지방회장 김진호 목사의 설립선포, 재무 지용득 목사(순복음하늘빛교회)의 헌금기도 순으로 진행되었다.
2부 집사안수식 및 권사취임식은 담임 문찬우 목사(일산온선교회, 청담온선교회 담임)의 집례로 임직자 소개, 서약, 공포 순으로 진행됐으며, 안수집사에게는 안수 후 안수집사패가 수여되었다.
3부 감사와 축사의 시간에는 전 부총회장 정부용 목사(대림벧엘교회)의 권면, 강남지방회장 김종열 목사(참사랑교회)와 이희수 목사(군자대현교회)의 축사, 증경회장 박행남 목사(내유생명교회)의 격려사가 이어졌으며, 담임 문찬우 목사가 교회 창립에 도움을 주신분들에게 감사패를 증정하고 설립 인사 및 광고를 전했으며, 진등용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모두 마쳤다.
문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1987년 설립된 온선교회(예수교대한하나님의성회 경기북파주지방회 소속 설립자 고 문오장 목사)가 하나님의 놀라운 은총으로 서울 강남구 청담동 1-2번지에 지교회인 청담온선교회를 세우게 되었다”며 “온 세상과 세대에 온전하고 선하신 그리스도의 복음을 선포하게 될 청담온선교회의 앞날을 축복해 주신 참석자 분들에게 주의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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