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전국사모회 정기모임
섬김과 사랑실천 다짐
교단 전국사모회(회장 신동신)는 지난달 29일(월) 오후 1시 총회회관 4층 성전에서 제5회 전국사모회 정기모임을 갖고 새로운 회기 섬김과 사랑실천으로 알찬 수확을 거두는 한 회기를 가꾸어 갈 것을 다짐했다.
모임에 앞서 드린 예배는 사모회 박경미 총무의 사회로 시작되어 전희순 부회장의 기도, 오숙희 서기의 성경봉독, 교단 증경총회장 김인찬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김 목사는 행 1:6-14 말씀을 본문으로 ‘결론은 성령충만’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사역을 감당하기 위해 부르심을 받은 우리들이 구할 것은 오직 성령충만”이라고 강조하고 이땅의 복음화를 위해 헌신해온 사모들을 격려하고 축복했다.
이어 최혜선 고문의 헌금찬양, 조정애 회계의 헌금기도, 신동신 회장의 인사말, 박경미 총무의 광고, 증경총회장 김인찬 목사의 축도로 예배의 모든 순서를 마치고 곧바로 회무처리에 들어갔다.
전국사모회 신동신 회장은 올 한 회기 회원들을 잘 섬기고 사모회가 안정적 토대 위에 발전해 갈 수 있도록 헌신할 것을 다짐하고 이를 위해 회원 모두의 끊임없는 중보기도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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