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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기 종강예배, 방학동안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역자 당부
순복음광주신학교
순복음광주신학교(이사장 주덕영 목사, 학장 김임복 목사)는 지난달 29일(월) 오후 4시 순복음광주신학교에서 2015학년도 1학기 종강예배를 드렸다.
이날 드린 종강예배는 최남성 목사의 사회로 장영기 목사의 기도, 정찬식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학장 김임복 목사가 고전4:14-16을 본문으로 ‘담임목회자를 본받는 자 되세요’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사도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으려고 애쓰는 자였다. 주를 높이는 것처럼 담임목회자를 높이고 잘 섬겨야 된다”면서 “방학도 학교생활의 연장선에 있음을 알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역자들이 되어 교회를 위해 봉사하고 헌신하며 사도 바울처럼 예수를 증거하라”고 권면한 후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자고 격려했다.
이어 최정식 목사의 헌금기도와 김우만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교수들과 학생들이 함께 행복한 만찬의 식탁교제를 나누었다. 이 자리에서 학생들은 지난 학기동안 수고한 교수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날 것을 다짐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