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방회
대구경북지방회(회장 신재영 목사)는 지난달 24일(월) 오전 11시 동해안순복음교회(담임 도명수 목사)에서 월례회를 가졌다.
이날 1부 예배는 지방회 총무 정진학 목사(태전사랑교회)의 사회로 시작되어 회계 장동근 목사(순복음예정교회)의 대표기도와 서기 김광동 목사(임마누엘교회)의 성경봉독에 이어 지방회장 신재영 목사(새김천교회)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이날 신 목사는 롬 1:16의 말씀을 본문으로 ‘자랑’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사도 바울은 자신의 목숨까지 내놓을지라도 부끄럽지 않은 복음을 자랑하고 증거했듯이 우리도 우리의 자랑이 복음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주님 다시 오시는 그날까지 자랑스럽게 복음을 전하는 대구경북지방회 목회자가 되자”고 당부하였다.
&;#8203;이어서 재무 윤철희 목사(행복한순복음교회)의 헌금기도와 증경회장 강태진 목사(안동성곡교회)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2부 월례회는 지방회장 신재영 목사의 인도로 서기의 회원 점명과 실행위원회 전달사항과 회계의 회계보고와 기타 안건처리를 끝으로 증경회장 진영갑 목사(구미주찬양교회)의 기도로 월례회를 모두 마쳤다.
지방회원들은 장소를 옮겨 동해안순복음교회에서 준비한 오찬을 나누며 친목을 도모하는 즐기는 시간을 가짐으로 모든 일정을 주님의 사랑과 은혜 가운데 마쳤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