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교회

제주지방회

제주지방회(회장 김견수 목사) 제주도 순복음예수나라교회(담임 김견수 목사)에서는 예수님의 지상명령에 순종하여 온전한 신앙고백을 통해 주님께 순종을 결단한 12명에 대한 침례식이 지난 8월23일(일)에 제주시 애월읍에 있는 곽지해수욕장에서 있었다.

예수그리스도의 공생애 시작이 요단강에서 침례를 받음으로 시작되었고(마3:16) 공생애 마무리도 승천직전에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주라(마28:19)는 명령을 끝으로 하늘에 오르셨다.
물속에 잠김으로 첫 아담에 속했던 지옥 갈 죄인의 신분인 옛사람은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으심과 연합하여 물속에 장례 치르고, 물위로 올라옴으로서 부활의 첫 열매되신 예수그리스도의 부활에 연합하여 영원한 부활의 약속과 소망을 가진 새사람으로 태어났음을 뭇 성도들 앞에서 고백하고 선포했다.
이날 침례를 받은 12명의 영혼들은 주님의 지상대명인 침례명령에 겸손히 순종함으로 예수그리스도와 온전히 연합한 자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