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 신학과 신앙의 모범이 될 것 다짐
충서지방회 8월 월례회
충서지방회(회장 차흥식 목사)는 지난 6일(목) 서산에 있는 장자교회(담임 오수경 목사)에서 월례회를 갖고 교단과 지방회 교회의 부흥을 위해 한 마음으로 기도했다.
지방회 총무 김영권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재무 김현덕 목사의 기도, 그리고 교단총회장 진등용 목사의 설교와 지방회 차흥식 목사의 헌금기도와 축도 순으로 진행되었다.
진등용 목사는 마 25:21 말씀을 본문으로 ‘착한 종’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착한 종은 첫 번째, 말씀 안에서 좌우로 치우침이 없이 오직 말씀의 목회를 하는 종이 되어야하며, 두 번째는 성령 안에서 자신의 생각을 내려놓고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오직 성령의 목회의자가 되어야하고 세 번째는 인격을 갖춘 목회자가 되어야한다”고 강조하였다. 요 진 목사는 또 “말씀 안에서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지 못하는 목회자들이 WCC같은 이단의 길을 따라가고 인격적이지 못한 목회자들이 성도들을 도둑질하는 목회를 하고 있는 것을 거울삼아 충서지방회 목회자들은 말씀과 성령 안에서 바로서서 인격적인 목회자가 돨 것”을 당부하고 회원들을 축복했다.
예배 후 곧바로 회무를 은혜 가운데 처리하고 장자교회에서 제공한 풍성한 오찬을 나눈 후 태안에 있는 신진도에 가서 배를 타고 유람을 한 후 교단총회장 진등용 목사의 푸짐한 저녁식사를 제공받고 하루의 일정을 마무리하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