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례회, 하나님 나라에 더 큰일을 보리라
부산지방회
부산지방회(회장 한명점 목사)는 지난 13일(화) 오전 11시 순복음주님의교회(조정화 목사)에서 10월 월례회를 개최했다.
1부 예배는 총무 조정화 목사(순복음주님의교회)의 사회, 안병섭 목사(순복음창성교회)의 기도, 한석현 목사(순복음소망교회)의 성경봉독에 이어 정영진 목사(순복음갈릴리교회)가 설교했다.
정 목사는 요 1:43~51을 본문으로 ‘더 큰일을 보리라’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목회자로 부름받아 여왕벌처럼 귀하게 쓰임받고 사명을 감당하려면 무엇보다도 믿음이 있어야 한다. 본문에 3가지 믿음이 나오는데 첫째 악하고 패역한 세대가 가진 믿음이 있고, 둘째 적은 믿음이 있고, 셋째 겨자씨만한 믿음이 있다”면서 “겨자씨는 생명이 있기 때문에 역사가 일어난다. 우리 모두 겨자씨 같은 생명의 역사를 일으키는 믿음으로 하나님 나라에 더 큰일을 보리라”고 강조했다.
이어 통성기도 후 김연옥 목사(행복한선교교회)의 헌금기도, 사회자의 광고와 박용호 목사(순복음오일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곧이어 2부 회무처리는 지방회장 한명점 목사님의 사회로 진행되어 지방회 여러 현안 문제 등을 의논하는 등 은혜 가운데 월례회를 마치고, 순복음주님의교회(조정화 목사)에서 준비한 식사를 함께 하며 아름다운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
